별을 그리다 2007. 7. 9. 16:53
잘못 아는게 세계7대 불가사의는 잘못된 번역입니다. 현재 새로운 7대불가사의를 뽑는건 아시죠?

 

 7대 불가사의라는 표현 보다는 아름답고 화려한 7대 건물이라는 뜻이지요

즉 '건물'을 뜻하는 것입니다.

 

구 7대 불가사의는 고대이집트에서 고대 그리스 까지의 건물입니다.

 

 

1. 쿠푸왕의 피라미드

말할것도 없이 고대 이집트의 수준으로 건물을 쌓았다는거 자체가 않믿껴 집니다. 지금의 건축학으로도 피라미드를 짓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근데 이집트 사람들은 수천년 전에 지었으니 7대 불가사의중 하나이죠.

2.바빌론의 공중정원

이름그대로 '공중 정원'입니다.

메디아 왕비를 위해 지은 정원인데 성의 중간 쯤에 있습니다. 문제는 비가 오지않을때를 대비해 '물탱크'라는걸 만들었는데요. 일단 정원 이라는거 자체가 매우 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탱크 까지 만들려면 거의 건물 붕괴같은 위험 상황에 도달하게 됩니다.

멀리서는 산같이 보인다 할정도로 정원이 성을 둘러싸니 가히 크기가 어마 어마 하겠죠

3.제우스 상

제우스의 모습을 본딴 상인데 현재도 터 자국이 남아있습니다. 물론 진짜인지는 모르지만 크기가 꽤 큰것도 있지만 매우 잘만들었다는점이 아마 불가사의에 뽑힌 이유?

4.아르테미스 신전

면적 자체로만 보면 피라미드와 비슷합니다. 엄청난 크기의 신전인 아르테미스 신전은 가히 이오니아식의 최고 건물이라 하죠 이 건물은 짓는데 120년이나 걸렸습니다. 그만큼 크고 매우 아름답기 때문에 불가사의에 뽑혔죠

5.할리카르낫소스의 마우솔루스 왕 능묘

이름그대로 능묘 입니다만 이것 역시 뭐 다른 것들과 별차이는 없습니다.

6.로도스 섬의 거상

엄청난 크기의 거상 이죠. 뭐 이 건물은 진짜 실존인지는 다른 것에 비해 모릅니다. 일단 기록에 크기가 200m를 넘긴다고 하기 때문이죠 실제크기는 50M안팎인것으로 생각 됩니다.(그정도도 큰거죠)

7.알렉산드리아의 파로스 등대

대리석으로 된 등대의 높이는 135m. 꼭대기에는 점화 장치가 있어 이집트를 정복했던 아랍인들에 따르면 램프 뒤쪽의 반사경으로 비치는 타오르는 불길은 43㎞ 정도 떨어진 바다에서도 볼 수 있었다. 맑은 날에는 콘스탄티노플까지도 반사경이 비쳤고 햇빛을 반사시키면 160㎞ 정도 떨어져 있는 배도 태울 수 있었다고 한다.

 

 

 

신 7대 불가사의(후보)

 후보입니다. 올해 2007년 7월 7일에 새로운 불가사의들이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발표됩니다.

 

아크로폴리스

콜로세움

고대도시 페트라

앙코르와트

알람브라 궁전

에펠탑

기자의 피라미드

기요미즈 사원

타지마할

노이슈반슈타인성

자유의 여신상

만리장성

성소피아 사원

스톤헨지

치첸이차 피라미드

팀북투

팀북투

크렘린궁

그리스도상

 

이스터섬의 석상

마추픽추

오페라 하우스

 

 

 

 

 

세계 7대 불가사의-왜 불가사의에 속해있을까?

 

세계 7대 불가사의라는 것은 한가지로 규정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이것이 7대 불가사의다라고 정한 것은 없으니까요.

 

고대 7대 불가사의라는 것도 있고, 자연현상에서의 7대 불가사의라는 것도 있고

 

규정하는 사람에 따라 다양하니까요.

 

불가사의라는 것은 말그대로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특이한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보통 7대 불가사의로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것들은 고대 7대 불가사의입니

 

다.

 

고대 그리스인들이 알렉산더 대왕의 동방원정 이후 동방을 돌아다니다 보니 그 당시

 

건축기술이나 경제력으로는 도저히 가능하지 않을 것 같은 건축물들을 보게 되었고

 

그것을 불가사의로 명명한 것입니다.

 

 

이집트 기자에 있는 쿠푸왕()의 피라미드, ② 메소포타미아 바빌론의 공중정원(), ③ 올림피아의 제우스상(), ④ 에페소스아르테미스 신전(殿), ⑤ 할리카르나소스마우솔로스 능묘(), ⑥ 로도스크로이소스 대거상(), ⑦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파로스 등대()

 

가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들이고, 이들 대부분은 현대 소실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