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사랑/북 아메리카 드림

초 특급 허리케인 ‘카트리나’

별을 그리다 2008. 3. 7. 13:44

 

초 특급 허리케인 ‘카트리나’

초특급 태풍 ‘카트리나’를 피하기 위해 뉴올리언스를 빠져나가고 있는 자동차들(사진=AP)

미시시피의 한 시민이 초특급 태풍 ‘카트리나’에 대비하기 위해 자신의 요트를 묶고 있다.(사진=AP)

한 가정이 태풍 ‘카트리나’에 대비하기 위해 루이지애나 슈퍼돔으로 피난을 가고 있다. (사진=AP)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상륙한 미국 미시시피주 걸포트에서 한 주민이 파도가 덮친 방파제 위를 걸어 피난하고 있다. AP 연합

28일 미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수백명의 주민들이 허리케인 카트리나를 피해 안전지대로 대피하기 위해 슈퍼볼 경기로 유명한 슈퍼돔으로 몰려들고 있다. 멕시코만 난류에서 힘을 더 얻은 허리케인 카트리나는 29일 시속 282km 강풍과 8.4m 높이의 파도를 몰아치며 뉴올리언스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AP=연합뉴스)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다가오자 루이지애나 대학 체육관으로 대피한 시민들이 임시로 마련된 매트와 간이 침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AP 연합

미 적외선 위성에 잡힌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루이지애나 남쪽 70마일 부근을 지나는 모습. AP 연합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미국 남부 멕시코만에 상륙하기 하루 전인 28일 밤 도시 전체에 소개령이 내려진 뉴올리언스에서 한 남성이 짐을 머리에 인 채 걸어가고 있다.  연합

사상 최대급 규모의 허리케인 카트리나 상륙을 앞두고 28일(현지시각)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 주민들이 미식축구 뉴올리언스 세인츠의 홈구장인 ‘슈퍼돔’ 안으로 대피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뉴올리언스/로이터 연합

29일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한 홍수물에 휩쓸린 뉴올리언스시(AP=연합뉴스)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미국 나부 멕시코만을 강타한 29일 새벽 거센 강풍과 해일로 인해 바닷가의 배가 고속도로까지 밀려 올라와 있다. 미시시피/ AP 연합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미국 남부 멕시코만을 강타한 29일 아침 한 남성이 자신의 집 지붕이 날아가자 주민 수천명이 대피해 있는 뉴올리언스 슈퍼돔을 향해 뛰어가고 있다.AP 연합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미국 남부 멕시코만을 강타한 29일 아침 뉴올리언스의 한 건물 아래 대피한 두 남성이 불안한 표정으로 거리를 주시하고 있다. 뉴올리언스/AP 연합

허리케인으로 홍수물에 잠긴 뉴올리언스시의 거리를 2명의 주민이 물살을 헤쳐나가고있다(AP=연합뉴스)

29일 뉴올리언스 인터스테이트10번고속도로 램프에서 구조대원들이 허리케인 피해자 구조활동을 펴고있다(AP=연합뉴스)

29일 미시시피주 다이아몬드헤드근처 10번 인터스테이트 고속도로에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날아온 대형유조탱크가 길을 가로막고있다(AP=연합뉴스)

29일 시속140마일의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강풍에 찢겨나간 뉴올리언스의 하얏트호텔 북쪽벽 창문(AP=연합뉴스)

수십명의 뉴올리언스 주민들이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한 홍수로 시가지가 물에 잠기자 고지대로 가기 위해 물길을 헤쳐 가고 있다. AP 연합

29일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한 홍수로 집이 물에 잠기자 고지를 찾아 2명의 주민이 거리를 헤엄쳐 가고 있다.(AP=연합뉴스)

허리케인 카트리가 몰고온 홍수로 집에 고립돼 구조를 기다리는 29일 뉴올리언스8번가의 한 주민(AP=연합뉴스)

29일 허리케인으로 물이 찬 뉴올리언스 교외의 가옥 지붕위에 대피해있는 주민들이 구조를 기다리고 잇다.(AP=연합뉴스)

29일 허리케인이 휩쓸자 뉴올리언스 교외의 자택 지붕위로 대피해있는 브라이언 버논과 도로시 벨(AP=연합뉴스)

미국 오리언스에 거주하는 헨리 로드가 경찰 보트를 타고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침수된 집을 빠져 나오며 걱정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AP 연합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29일 미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프랑스지구를 휩쓸고 지나간 후 벽돌담벽이 무너져 있다 (연합뉴스)

29일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휩쓸고 지나간 미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한 남자가 개와 함께 자신의 집 지붕에 앉아 구조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29일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휩쓸고 지나간 미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구조요원들이 물에 잠긴 가옥에서 주민들을 구조하고 있다 (연합뉴스)

29일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휩쓸고 지나간 미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한 남자가 지붕 위에서 3살 짜리 어린아이를 보트에 탄 구조요원에게 건네고 있다 (연합뉴스)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29일 미 플로리다주 데스틴을 휩쓸고 지나간 후 바다에 면해 있는 한 주차장이 크게 훼손돼 있다 (연합뉴스)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휩쓴 30일 뉴올리언스 (연합뉴스)

100여명의 인명을 앗아가고 300억달러의 재산손실을 가져온 미국사상 최악의 폭풍으로 기록될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자기 아파트가 콘크리트 더미로 박살이 난 30일 미시시피주 빌럭시의 폐허위에서 지저스 디아즈가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앉아있다 (연합뉴스)

허리케인으로 홍수 물에 잠겨버린 30일 루이지애나주 슬라이델 어느 자동차판매상주차장의 어지럽게 널려있는 자동차들(AP=연합뉴스)

30일 허리케인으로 엉망이 된 뉴올리언스 요트클럽의 배들(AP=연합뉴스)

뉴올리언스 동쪽에 있는 베이 세인트 루이스의 구조요원들이 29일 불어난 물을 피해 승합차 지붕으로 오른 한 가족을 구출하고 있다. 베이 세인트 루이스/AP 연합

미 국가방위군의 한 헬리콥터가 30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휩쓸고 지나간 후 물에 잠긴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상공을 날고 있다.(AP=연합뉴스)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30일 해안경비대가 홍수로 물에 잠긴 집에서 헬기를 동원해 한 이재민을 긴급 구조하고 있다. AP 연합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집을 잃은 한 부부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자신들의 집앞에서 슬퍼하고 있다. AP 연합

사상 최대급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를 본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 메테리에서 31일 셸리아 딕슨이 18개월 된 딸을 끌어 안은 채 울면서 구조대를 기다리고 있다. 보트에 타고 있던 딕슨 가족은 헬리콥터로 무사히 구조됐다. 메테리/AP 연합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도시 대부분이 물에 잠긴 뉴올리언스 주민들이 지붕위로 올라와 애타게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AP=연합뉴스 )

29일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물에 잠긴 도로 모습 (연합뉴스)

30일 미시시피주 빌럭시에서 박살이 난 주택들의 모습 (연합뉴스)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휩쓸고 지나간 후 30일 미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거리가 물바다가 된 가운데 주민들이 지붕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디지털글로브가 제공한 물에 잠긴 뉴올리언스 중심가 위성사진(AP=연합뉴스)

뉴오리언스 감옥에 수감중인 죄수들이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도시 소개령이 내래져 다른 지역으로 이감되기위해 끊어진 도로위에서 기다리고 있다. AP 연합

고립됐던 뉴오리언스 주민들이 헬기로 구조되고 있다. AP 연합

31일 뉴올리언스의 미모리얼메디컬센터로 다가가는 에어보트 한척(AP=연합뉴스 )

미시시피주 한 이재민이 잿더미로 변한 자신의 집에서 물건을 건져 나오고 있다.

AP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