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사랑/중국 가고 싶은곳
청태종의 북릉이라는데
별을 그리다
2008. 4. 1. 12:48
청태종의 북릉이라는데...
심양에서

- 이름 홍타이지[皇太極]. 시호 문황제(文皇帝). 태조 누르하치[奴兒哈赤]의 여덟째 아들. 4대왕(四大王)의 한 사람인 두이치 베이레[四貝勒]라 불렸다. 너그럽고 어질며 도량이 커서 중망(衆望)을 얻고 있었으므로, 1626년 태조가 죽자 후금국(後金國)의 칸[汗]으로 즉위하고 이듬해 천총(天聰)이라 개원(改元)하였다. 즉위 당시에는 명(明)나라와 교전상태에 있었으므로 국사다난하였으나, 만주인과 한인(漢人) 관계 등 국내의 융화를 꾀한 뒤 외정에 나섰다.
1635년 내몽골을 평정하여 대원전국(大元傳國)의 옥새를 얻은 것을 계기로 국호를 대청(大淸)이라 고치고, 숭덕(崇德)이라 개원하였다. 1637년에는 명나라를 숭상하고 청나라에 복종하지 않는 조선을 침공하였으며, 중국 본토에도 종종 침입하였으나, 중국 진출의 꿈을 이루지 못한 채 죽었다. 그는 문관(文館) ·육부(六部)의 설치 등 조직정비에 힘썼고, 청나라의 기초확립에 공적이 컸다.
선양[瀋陽] 북릉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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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개오동

07. 수련

08. 수련

09. 흰석류

10. 흰석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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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청태종의 능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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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건물 뒤로 능

19. 건물 뒤로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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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호수가 무지막지하게 넓다

22. 버드나무 길

23. 노란어리연

24. 딱총나무

25. 접시꽃... 묘하게 생겼는데...

26. 접시꽃

27. 접시꽃

28. 주엽나무
쥐엽나무라고도 한다.
높이 20m에 달하고 굵은 가지가 사방으로 퍼지며, 작은가지는 녹색이고 갈라진 가시가 있다. 나무껍질은 흑갈색 또는 암회색으로 매끈하다. 잎은 어긋나고 1∼2회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달걀모양의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양 끝이 둥글며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녹색으로 6월에 피며 잡성 1가화(雜性一家花)이고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이고 수술은 9∼10개이다.
열매는 협과로 비틀리며 길이 23cm, 나비 3cm로서 10월에 익는다. 가시는 소종·배농 등에, 열매는 거풍·거담 등에 사용한다. 함경북도를 제외한 전국에 분포한다. 만주·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가시가 없는 것을 민주엽나무(for. inarmata), 열매가 꼬이지 않고 약간 굽는 것을 아자비과즐(var. stenocarpa), 가시가 굵으며 그 단면이 둥글고 열매가 꼬이지 않는 것을 중구주엽나무라고 한다.

29. 신나무

30. 심양의 시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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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나무 뿌리로...

33. 심양 거리풍경

34. 심양의 공항

35. 서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