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편지의 인사/하늘아래 학선
가을이 오는 소릴 들으며
별을 그리다
2008. 8. 26. 10:12
위는 구리시 한강변의 코스모스 축제때 ..(2007)
가을이 오는 소릴 들으며
고추잠자리 맴도는 하늘가에 파란마음으로 오늘을 연다 하늘이 너무 파래 눈물이 난다
비록 친구와 멀리있다 하여도 같은 하늘아래 숨쉬는것을 감사해 한다 가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늘은 높고 파래만 간다 가을이 깊어지면 손잡고 가슴에 담아둔 이야기를 해보자... 이 가을이 가기전에... 상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