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제 오늘 내일/얼굴이 보고싶다

당신이라는 그 이름 때문에 / 무정

별을 그리다 2008. 10. 28. 23:33

당신이라는 그 이름 때문에 / 무정


비를 좋아해 빗속을 걷는 사람은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아름다운 사랑의 기억이 있기때문 인가요?

그럼 비 내리는 거리를 걸으면서도
생각이 없는 사람은
슬프고 아름다운 사랑의 기억이 없기때문 인지...

낙엽 밟는 소리가 좋아
낙엽쌓인 거리를 하염없이 걷는 사람은
때로는 외롭고
때로는 생각의 깊이가 너무나 깊기 때문 인가요?

그럼 낙엽쌓인 거리를 걸으면서도
조금도 외롭지 않은 것은
언젠가 당신과 함께 손 잡고 걸었던 기억때문 인지...

난 그렇게 비를 맞으며 걸어도
당신과의 아름다운 사랑의 기억이 있어 행복할 수 있었고
난 그렇게 낙엽쌓인 거리를 걸어도
당신이라는 이름과 함께 걸어갈 수 있어서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