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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청정프로젝트 - 혈액청정 최대의 적, 콜레스테롤>
별을 그리다
2006. 3. 22. 18:41
<<혈액청정프로젝트 - 혈액청정 최대의 적, 콜레스테롤>
(1) 음주, 흡연 등의 생활 습관으로 인해 여성보다는 남성이 고지혈증 빈도가 높은 편이다. 얼마 전 미국에서 약 40만 명의 중년 남성만을 대상으로 6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240mg/dl 이상인 사람은 2백 미만인 사람보다 심장병 발생률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혈액 내 지방량이 늘어나면 혈관이 막힐 뿐 아니라 당뇨 위험도 높여!! 나쁜 콜레스테롤이 혈관을 망치는 만병의 근원인 셈이다.
(2) 콜레스테롤은 두 얼굴을 가지고 있어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불필요한 것이 너무 많으면 그 때부터 문제가 발생!! 그래서 우리가 정확히 알고 섭취해야 한다!! 고밀도 콜레스테롤인 LDL이 지방을 우리 몸 곳곳에 뿌려놓으면 착한 청소부인 HDL 고밀도 콜레스테롤이 이것들을 쓸어서 간으로 옮겨주는 역할을 한다. 즉 LDL은 낮을수록 HDL은 높을수록 좋다.
(3) 콜레스테롤 쪽지시험
①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은 서로 (반비례한) 다.
② 좋은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고구마,저지방우유,닭가슴살,야채,과일) 이다.
③ 나쁜 콜레스테롤이 많으면 ( 손등, 발목)에 혹이 생긴다.
④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총 콜레스테롤 수치는 (240mg/dl) 이상이다.
(4) 나쁜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음식은 ‘트랜스 지방’ 인데 대표적으로 마가린과 쇼트닝이다. 몸에 좋은 재료도 튀기면 변질된다. 햄, 햄버거, 계란 노른자, 라면, 피자, 과자 등이 그런 음식이다.
(5) 요즘 반신욕이 혈압에 좋다는데 사실인지?
반신욕은 검증된 내용이 없다. 오히려 무리하면 위험하다. 차라리 사우나 잘하면 고혈압, 심장병에 효과. 흡연자도 좋다. 건식 60˚ 10분 / 목욕물 41도 15분 정도가 알맞다. 단, 피부염 있는 경우 자주하면 오히려 가려움증을 유발한다.
(6) 사우나와 더불어 좋은 콜레스테롤 높여주는 또 다른 방법은?
우리가 먹은 밥은 근육이 태운다. 유산소 운동은 살도 빠지고 혈액 순환까지 돕는 일석이조 효과!! 움직임 적은 겨울엔 실내 체조만 잘 해도 큰 운동 효과가 있다.
<수퍼처방전>
(1) 혈액 순환을 위해서는 특히 하체 근육 운동이 중요하다. 다리 근육을 강화 및 정맥 순환 좋게 하여 정맥 혈전 예방해주고 골관절염에도 효과적이다.
1. 워밍업 - 발 뒤꿈치 반복 들기 4번 & 손 잼잼 / 손 비비기 동작
2. 하체 ① - 앞뒤로 점프하기 (1회 평균 10회)
3. 하체 ② - 좌우로 점프하기 (1회 평균 10회)
4. 하체 ③ - 가위 자 뛰기 (1회 평균 10회)
5. 하체 ④ - 트위스트 뛰기 (1회 평균 10회)
<<위대한 밥상>>
(1) 동맥경화와 밥상!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
동맥경화같은 심혈관질환은 식습관 개선이 약물치료보다 더 중요하다. 기름기있는 음식을 피하고, 칼로리를 낮추는 등 좋은 식습관을 가지면 심혈관질환 발생률을 40% 가량 줄일 수 있고, 적절한 운동에 성인들은 금연까지 곁들여지면 발생률 80% 감소도 가능하다.
(2)동맥경화를 막는 방법이 있다면?
동맥경화의 3대 적은 ①고혈압②흡연③혈중콜레스테롤 상승!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것은 바로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은 우리가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로 나뉜다. 평소 혈관건강을 위해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잘 알고 먹는 것이 중요하다.
(3) 꽁치을 매일 먹으면 심장병 발병률 50% 감소!! - 미국 워싱턴 대학
미국 워싱턴 대학의 심혈관 보건 연구부 D.S 시스코빅 박사는 이것을 최소한 하루 20g을 먹으면,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치명적인 심장마비와 심장병을 일으킬 위험이 절반으로 감소한다고 말했다. 바로 이것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이 콜레스테롤생성을 저하시켜, 심장병의 가장 큰 원인인 동맥경화가 생기지 않도록 미리미리 예방해준다고 한다.
(4) 꽁치에 풍부한 EPA가 동맥경화 예방 - 덴마크 아알보고 병원
여기서 EPA란, 이것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의 한 종류인데 덴마크 아알보고 병원의 다이아베르그 박사가 에스키모인들의 장수 비결을 역학 조사한 결과, 꽁치에 들어있는 EPA가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중의 중성지방 농도를 낮춰 동맥경화와 같은 성인병을 예방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것에 풍부한 EPA는 특히,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 혈관질환에 효과 있는 것이 입증되어 폐쇄성 동맥경화증 치료제로 쓰이고 있다고 한다.
(5) 꽁치의 어떤 성분이 동맥경화에 좋은지?
꽁치에 풍부한 불포화 지방산인 EPA와 DHA이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저하작용을 일으킨다. 또한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며 혈전을 녹이는 작용을 도와 혈액을 깨끗해 주어, 동맥경화를 예방해주는 좋은 식품이다.
(6) 요즘은 꽁치를 과메기로도 많이 먹는데.. 과메기도 동맥경화에 좋은지 ?
꽁치를 말렸다가 얼렸다가를 반복한 것이 바로 과메기! 과메기에도 동맥경화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데, 그 함유량이 꽁치보다 높아 동맥경화에도 좋을 뿐더라 그 특별한 맛에 반한 미식가들이 찾는 특별한 음식이다
(7) 좋은 꽁치 혹시 먹으면 안 되는 사람도 있나?
꽁치에는 요산(尿酸)의 원료인 퓨린이 다량 들어 있으므로 요산 때문에 관절에 염증을 일으킨 통풍환자, 요산 대사 이상으로 관절이 붓고 쑤시는 사람은 가능한 꽁치를 먹지 않는 것이 좋다.
(8) 꽁치는 맛은 있는데 내장은 쓰고, 가시 발라내기가 힘들어...어떻게 먹는 것이 좋은지?
사실 싱싱한 꽁치에 있는 내장에는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며, 나이아신(niacin), 칼슘이 풍부하므로 내장 로 먹는 것이 좋다. 이렇게 내장째로 먹는 생선은 은어와 꽁치가 있는데 신선한 꽁치라면 레몬을 뿌려 내장의 쓴맛과 비린내를 없애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신선하지 않은 꽁치는 내장을 발라내고 드셔야 한다.
(9) 보통 꽁치는 무랑조림으로 많이 먹는데,특별한 이유가있는지?
꽁치나 고등어 같은 등푸른생선에 들어 있는 불포화 지방산은 조리할 때 구우면 껍질이 떨어져 나가 불포화 지방산이 손실된다. 그래서 조림을 해서 먹는 것이 좋으며 조림 국물까지 함께 먹는 것이 가장 좋다.
(10) 꽁치는 서리 내릴 때 먹어야 한다고 하던데... 이유는?
꽁치는 계절에 따라 지방 함유량이 달라서 나온 말인데요, 꽁치는 여름철에는 지방 함유량이 10% 전후이던 것이 가을철에는 20% 정도로 높아지고 겨울철에는 다시 5%정도로 다시 떨어진다. 그래서 서리가 내리는 10월과 11월의 가을, 지방함유량이 가장 높아지므로 요맘때 꽁치를 드시는 것이 동맥경화 예방에도 좋다.
<위대한 메뉴>
① 미식가의 특별영양식⇒과메기쌈 (미역과 김에 싸먹는 과메기쌈)
(1) 과메기를 미역에 싸먹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
과메기를 많이 먹게 되면 지방의 과도한 섭취 때문에 설사를 하게 되는데 미역이 지방의 체내 흡수를 저하시켜주어 설사를 예방하므로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 또한 미역의 알긴산이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줘 함께 먹으면 동맥경화 예방에도 더없이 좋다.
② 두뇌발달 아이디어식 ⇒ 꽁치볼 (꽁치와 야채를 볼로 만든 아이들 영양간식)
(2) 꽁치가 동맥경화도 예방해주시만 두뇌발달에 좋다는데...?
꽁치에 풍부한 불포화 지방산 DHA 성분때문인데요. DHA는 뇌를 비롯해 신경조직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 뇌와 신경조직의 발육과 기능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두뇌발달에 꼭 필요한 성분이다.
③ 여성 동맥경화 예방식 ⇒ 꽁치덮밥 (양파와 미나리를 넣은 꽁치덮밥)
(3) 꽁치와 미나리가 함께 먹으니까 참 좋은데..미나리도 동맥경화에 좋은지?
꽁치의 불포화 지방산이 혈액을 맑게 해주듯이 미나리에도 혈액을 맑게 해주는 성분이 있는데요. 미나리의 독특한 맛과 향을 내는 정유성분이 피를 맑게 해주어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꽁치와 미나리를 함께 먹으면 동맥경화 예방 효과도 2배가 된다.
(1) 음주, 흡연 등의 생활 습관으로 인해 여성보다는 남성이 고지혈증 빈도가 높은 편이다. 얼마 전 미국에서 약 40만 명의 중년 남성만을 대상으로 6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240mg/dl 이상인 사람은 2백 미만인 사람보다 심장병 발생률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혈액 내 지방량이 늘어나면 혈관이 막힐 뿐 아니라 당뇨 위험도 높여!! 나쁜 콜레스테롤이 혈관을 망치는 만병의 근원인 셈이다.
(2) 콜레스테롤은 두 얼굴을 가지고 있어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불필요한 것이 너무 많으면 그 때부터 문제가 발생!! 그래서 우리가 정확히 알고 섭취해야 한다!! 고밀도 콜레스테롤인 LDL이 지방을 우리 몸 곳곳에 뿌려놓으면 착한 청소부인 HDL 고밀도 콜레스테롤이 이것들을 쓸어서 간으로 옮겨주는 역할을 한다. 즉 LDL은 낮을수록 HDL은 높을수록 좋다.
(3) 콜레스테롤 쪽지시험
①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은 서로 (반비례한) 다.
② 좋은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고구마,저지방우유,닭가슴살,야채,과일) 이다.
③ 나쁜 콜레스테롤이 많으면 ( 손등, 발목)에 혹이 생긴다.
④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총 콜레스테롤 수치는 (240mg/dl) 이상이다.
(4) 나쁜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음식은 ‘트랜스 지방’ 인데 대표적으로 마가린과 쇼트닝이다. 몸에 좋은 재료도 튀기면 변질된다. 햄, 햄버거, 계란 노른자, 라면, 피자, 과자 등이 그런 음식이다.
(5) 요즘 반신욕이 혈압에 좋다는데 사실인지?
반신욕은 검증된 내용이 없다. 오히려 무리하면 위험하다. 차라리 사우나 잘하면 고혈압, 심장병에 효과. 흡연자도 좋다. 건식 60˚ 10분 / 목욕물 41도 15분 정도가 알맞다. 단, 피부염 있는 경우 자주하면 오히려 가려움증을 유발한다.
(6) 사우나와 더불어 좋은 콜레스테롤 높여주는 또 다른 방법은?
우리가 먹은 밥은 근육이 태운다. 유산소 운동은 살도 빠지고 혈액 순환까지 돕는 일석이조 효과!! 움직임 적은 겨울엔 실내 체조만 잘 해도 큰 운동 효과가 있다.
<수퍼처방전>
(1) 혈액 순환을 위해서는 특히 하체 근육 운동이 중요하다. 다리 근육을 강화 및 정맥 순환 좋게 하여 정맥 혈전 예방해주고 골관절염에도 효과적이다.
1. 워밍업 - 발 뒤꿈치 반복 들기 4번 & 손 잼잼 / 손 비비기 동작
2. 하체 ① - 앞뒤로 점프하기 (1회 평균 10회)
3. 하체 ② - 좌우로 점프하기 (1회 평균 10회)
4. 하체 ③ - 가위 자 뛰기 (1회 평균 10회)
5. 하체 ④ - 트위스트 뛰기 (1회 평균 10회)
<<위대한 밥상>>
(1) 동맥경화와 밥상!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
동맥경화같은 심혈관질환은 식습관 개선이 약물치료보다 더 중요하다. 기름기있는 음식을 피하고, 칼로리를 낮추는 등 좋은 식습관을 가지면 심혈관질환 발생률을 40% 가량 줄일 수 있고, 적절한 운동에 성인들은 금연까지 곁들여지면 발생률 80% 감소도 가능하다.
(2)동맥경화를 막는 방법이 있다면?
동맥경화의 3대 적은 ①고혈압②흡연③혈중콜레스테롤 상승!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것은 바로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은 우리가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로 나뉜다. 평소 혈관건강을 위해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잘 알고 먹는 것이 중요하다.
(3) 꽁치을 매일 먹으면 심장병 발병률 50% 감소!! - 미국 워싱턴 대학
미국 워싱턴 대학의 심혈관 보건 연구부 D.S 시스코빅 박사는 이것을 최소한 하루 20g을 먹으면,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치명적인 심장마비와 심장병을 일으킬 위험이 절반으로 감소한다고 말했다. 바로 이것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이 콜레스테롤생성을 저하시켜, 심장병의 가장 큰 원인인 동맥경화가 생기지 않도록 미리미리 예방해준다고 한다.
(4) 꽁치에 풍부한 EPA가 동맥경화 예방 - 덴마크 아알보고 병원
여기서 EPA란, 이것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의 한 종류인데 덴마크 아알보고 병원의 다이아베르그 박사가 에스키모인들의 장수 비결을 역학 조사한 결과, 꽁치에 들어있는 EPA가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중의 중성지방 농도를 낮춰 동맥경화와 같은 성인병을 예방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것에 풍부한 EPA는 특히,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 혈관질환에 효과 있는 것이 입증되어 폐쇄성 동맥경화증 치료제로 쓰이고 있다고 한다.
(5) 꽁치의 어떤 성분이 동맥경화에 좋은지?
꽁치에 풍부한 불포화 지방산인 EPA와 DHA이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저하작용을 일으킨다. 또한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며 혈전을 녹이는 작용을 도와 혈액을 깨끗해 주어, 동맥경화를 예방해주는 좋은 식품이다.
(6) 요즘은 꽁치를 과메기로도 많이 먹는데.. 과메기도 동맥경화에 좋은지 ?
꽁치를 말렸다가 얼렸다가를 반복한 것이 바로 과메기! 과메기에도 동맥경화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데, 그 함유량이 꽁치보다 높아 동맥경화에도 좋을 뿐더라 그 특별한 맛에 반한 미식가들이 찾는 특별한 음식이다
(7) 좋은 꽁치 혹시 먹으면 안 되는 사람도 있나?
꽁치에는 요산(尿酸)의 원료인 퓨린이 다량 들어 있으므로 요산 때문에 관절에 염증을 일으킨 통풍환자, 요산 대사 이상으로 관절이 붓고 쑤시는 사람은 가능한 꽁치를 먹지 않는 것이 좋다.
(8) 꽁치는 맛은 있는데 내장은 쓰고, 가시 발라내기가 힘들어...어떻게 먹는 것이 좋은지?
사실 싱싱한 꽁치에 있는 내장에는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며, 나이아신(niacin), 칼슘이 풍부하므로 내장 로 먹는 것이 좋다. 이렇게 내장째로 먹는 생선은 은어와 꽁치가 있는데 신선한 꽁치라면 레몬을 뿌려 내장의 쓴맛과 비린내를 없애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신선하지 않은 꽁치는 내장을 발라내고 드셔야 한다.
(9) 보통 꽁치는 무랑조림으로 많이 먹는데,특별한 이유가있는지?
꽁치나 고등어 같은 등푸른생선에 들어 있는 불포화 지방산은 조리할 때 구우면 껍질이 떨어져 나가 불포화 지방산이 손실된다. 그래서 조림을 해서 먹는 것이 좋으며 조림 국물까지 함께 먹는 것이 가장 좋다.
(10) 꽁치는 서리 내릴 때 먹어야 한다고 하던데... 이유는?
꽁치는 계절에 따라 지방 함유량이 달라서 나온 말인데요, 꽁치는 여름철에는 지방 함유량이 10% 전후이던 것이 가을철에는 20% 정도로 높아지고 겨울철에는 다시 5%정도로 다시 떨어진다. 그래서 서리가 내리는 10월과 11월의 가을, 지방함유량이 가장 높아지므로 요맘때 꽁치를 드시는 것이 동맥경화 예방에도 좋다.
<위대한 메뉴>
① 미식가의 특별영양식⇒과메기쌈 (미역과 김에 싸먹는 과메기쌈)
(1) 과메기를 미역에 싸먹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
과메기를 많이 먹게 되면 지방의 과도한 섭취 때문에 설사를 하게 되는데 미역이 지방의 체내 흡수를 저하시켜주어 설사를 예방하므로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 또한 미역의 알긴산이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줘 함께 먹으면 동맥경화 예방에도 더없이 좋다.
② 두뇌발달 아이디어식 ⇒ 꽁치볼 (꽁치와 야채를 볼로 만든 아이들 영양간식)
(2) 꽁치가 동맥경화도 예방해주시만 두뇌발달에 좋다는데...?
꽁치에 풍부한 불포화 지방산 DHA 성분때문인데요. DHA는 뇌를 비롯해 신경조직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 뇌와 신경조직의 발육과 기능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두뇌발달에 꼭 필요한 성분이다.
③ 여성 동맥경화 예방식 ⇒ 꽁치덮밥 (양파와 미나리를 넣은 꽁치덮밥)
(3) 꽁치와 미나리가 함께 먹으니까 참 좋은데..미나리도 동맥경화에 좋은지?
꽁치의 불포화 지방산이 혈액을 맑게 해주듯이 미나리에도 혈액을 맑게 해주는 성분이 있는데요. 미나리의 독특한 맛과 향을 내는 정유성분이 피를 맑게 해주어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꽁치와 미나리를 함께 먹으면 동맥경화 예방 효과도 2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