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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서 하는 퍼팅 연습법

별을 그리다 2007. 10. 15. 10:26
집안에서 하는 퍼팅연습법

비용이나 시간관계로 프로들처럼 샷을 연습할 수는 없지만 퍼터만큼은 시간을 이용하여 스페이스가 없는 집안에서도 연습할 수 있다. 효과적으로 집안에서 할 수 있는 퍼터연습법을 여기 소개한다.

집중력이 향상되는 ‘볼링’형 연습

실내에서 막연히 볼을 굴리는 연습을 하면 집중력이 생기지 않는다. 그래서 착안한 것이 ‘퍼터 볼링’이다. 좌우의 폭이 컵의 크기가 되도록 10개의 티펙을 진열한다. 2m쯤 떨어진 곳에서 볼을 쳐서 티펙을 볼링의 핀처럼 쓸어뜨리는 게임이다.

10개의 티(핀)가 한꺼번에 쓰러지면 스트라이크. 해보면 스트라이크 시키기가 쉽지 않음을 알게 된다. 쓰러뜨린 티의 수를 가산하여 볼링과 같은 방법으로 게임감각을 즐기는 가운데 퍼팅기술이 상달된다. 집중력이 생기는 효과가 크다.


① 티를 볼링의 핀처럼 진열하고 퍼팅연습을 하면 즐겁게 상달된다.

클럽 2개를 놓고 똑바로 스트로크

똑바른 라인을 똑바로 치는 것이 퍼트의 기본이다. 클럽을 2개 평행으로 컵을 향해 놓고 그 사이를 똑바로 스트로크하는 연습이다.
볼의 위치에 따라 페이스의 방향이 달라지기도 한다. 볼을 양발 가운데에 놓고 헤드가 오른발쪽에 가까워지면 대체로 페이스는 열려 오른쪽을 향한다. 헤드를 몸의 센터에 두고 볼을 약간 왼발쪽에 놓으면 페이스는 볼과 컵을 이은 선에 수직으로 향해져 구르기가 좋아진다. 왼쪽눈에서 퍼터를 늘어뜨린 곳에 볼을 놓으면 올바른 위치에서 볼을 겨눌 수 있다. 헤드의 움직임은 컵을 향해 평행으로 놓은 2개의 클럽으로 체크한다.


② 컵을 향해 평행으로 클럽을 2개 놓고 헤드의 움직임을 체크한다.


코인을 3개 쌓아놓고 친다

코인을 3개 정도 쌓아놓고 퍼터로 쳐본다. 퍼터에는 페이스의 센터에 표시가 되어 있다.
여기가 ‘스윗 스포트’이지만 볼과 퍼터의 중심이 잘 맞지 않으면 구르기가 좋은 퍼트가 안된다. 페이스의 위쪽에 맞으면 볼은 튕겨지듯 나가 스므드하게 구르지 않는다. 아래쪽에 맞아도 구르기는 좋지 않다. 코인을 3개쯤 쌓고 어느쪽에서 볼을 맞히는가를 체크해보자.
아래서 위로 올려치면 코인에 안 맞으며 페이스가 열려있으면 코인은 오른쪽으로 나가버린다. 페이스를 약간 세우고 위에서 볼을 쳐야 코인이 똑바로 나간다.

③ 코인을 3개 쌓고 페이스 앞에 놓는다.



④ 이처럼 코인이 흐트러지면 센터로 볼을 칠 수 있게 된다.


양발을 교차시키고 볼을 친다

롱퍼터의 거리감이 안 맞는 것은 몸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몸을 움직이면서 치기 때문에 임팩트가 약해지고 컵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특히 중요한 것은 하반신을 안 움직이는 것이다. 허리가 안 움직이면 임팩트가 확실하게 히트되며 지금보다 작은 스트로크로 롱퍼터가 되며 자기가 생각한 거리를 칠 수 있게 된다. 이 기술을 홀로 습득하기 위해 다음의 연습을 권한다. 우선 왼발을 오른발 앞에 놓고 양발을 교차시켜 겨눈다. 그러면 하반신이 안 움직이고 롱퍼터의 거리감이 맞게 된다.
또 하나 벽을 향해 친 볼이 벽에 못 미쳐서 멎는 연습을 권한다. 이것도 몸을 움직이면 거리감을 맞출 수가 없다. 하반신을 움직이지 않고 쳐야하는 까닭을 알게 된다.


⑤ 양발을 교차시키고 치면 허리가 안움직여 거리감을 맞추기 쉽다.

컵을 보고 치면 방향성이 좋아진다

똑바른 라인에 페이스를 직각으로 하고 스퀘어로 선후 볼과 헤드를 보지 않고 목표를 보면서 치는 연습이다. 목표(컵)쪽을 보며 볼은 안보고 헤드를 움직이는 연습이다. 퍼팅그린에서 프로들은 컵을 보고 친다. 코스를 돌 때도 프로들은 연습스윙 때 반드시 컵을 보면서 헤드를 움직인다. 때문에 몸이 자연히 반응하여 팔도 거리에 알맞게 움직여진다. 또 하나 1미터이내의 쇼트퍼트를 연습할 때는 스트라이트 라인이라도 컵의 왼쪽 끝을 겨냥하고 치도록 한다. 컵에 똑바로 헤드를 보내려고 페이스를 열고 밀어치는 사람이 많은데 이래서 짧은 퍼트를 놓치고 만다. 약간 왼쪽에 보내는 기분이면 실제로는 페이스가 똑바로 나가는 것이 된다.

 

 

집안에서 하는 퍼팅연습법

⑥ 목표를 보면서 치는 연습으로 거리감과 방향성이 좋아진다.


백스윙을 않고 치면 롱퍼트가 좋아진다

백스윙을 안하고 폴로우만으로 볼을 굴리는 연습이다. 겨눈 후 손목을 목표방향에 내는 이른바 포워드 프레스를 한 후 폴로우를 하는 것이 요령인데 이렇게 하면 폴로우를 취하기 쉽고 볼이 스므드하게 굴러간다. 백스윙 않고 폴로우만으로 볼을 치면 오버스핀이 잘 걸리고 페이스의 방향도 안바뀌므로 볼은 똑바로 굴러간다.
백스윙을 취하고 칠 때도 볼에 헤드를 부딪히는 타법보다 폴로우만으로 굴리는 것이 롱퍼트도 좋아진다.


⑦ 백스윙을 않고 폴로우를 하는 연습으로 볼의 구르기를 좋게 한다.

볼 2개를 놓고 그 사이로 스트로크한다

퍼터의 센터에 볼을 놓고도 정확히 치기 어려운 게 초보자들이다. 볼을 히트하는 강도가 같아도 센터로 못 맞히면 거리감은 틀려진다.
헤드가 간신히 통과할 만큼의 간격에 두 개의 볼을 놓고 그 사이로 헤드가 통과하며 볼을 치는 연습을 하면 효과가 있다. 또 세로로 놓은 2개의 볼을 동시에 치면 임팩트 때의 페이스 방향을 알게 된다. 스퀘어로 맞으면 2개의 볼은 같은 방향으로 굴러간다. 페이스가 열려서 맞으면 손앞의 볼이 먼저 굴러가며 약간 오른쪽으로 나간다.

 

⑧ 헤드가 통과하는 폭에 2개의 볼을 놓고 그 사이로 스트로크한다.


목표의 좌우로 치며 휘어지는 라인을 파악

코스를 돌 때의 상황을 상정하고 어느쪽으로든 휘어지는 라인의 타법을 연습해둔다. 실내에 서는 휘어지는 라인이 없어 연습이 안된다는 사람도 있다. 이런 때 컵을 상정한 목표물을 놓고 휘어지는 라인을 이미지하고 목표물의 왼쪽을 겨누든가, 오른쪽을 겨눈다. 우선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라인을 상정하고 목표물의 몇 cm를 왼쪽에 겨누고 친다. 오른쪽으로 휘는 라인을 이미지하고 컵을 상정한 목표물의 왼쪽에 페이스를 향하게 하고 왼발을 뒤로 뺀 스탠스를 취한다. 페이스의 센터보다 약간 힐쪽에 볼을 놓는다. 그리고 이미지한 라인에 따라 스트로크하는데 중요한 것은 약간 위에서 왼쪽으로 낮게 헤드를 내보내는 것이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의 훅라인은 볼(컵)의 오른쪽에 페이스를 향하고 치는데 이 경우는 오른발을 뺀 클로즈드 스탠스로 하여 페이스의 센터보다 약간 오른쪽에 볼을 놓는다. 그리고 낮게 테이크백하고 폴로우를 약간 높게 하는 것이 요령이다.


⑨ 슬라이스 라인은 볼을 힐쪽에 놓고 목표의 왼쪽으로 치는 이미지로 스트로크한다.

빠른 그린에서는 그립을 강하게 잡는다

연습 때는 그립을 강하게 잡고 친다. 그리고 목표에 맞지 않고 목표앞에서 멈추어지는 연습을 한다. 가급적이면 스트로크의 폭을 작게 하고 단단히 쳐도 오버되지 않는 연습이다. 그린이 빨라지면 부드러운 그립으로 살짝 치고 싶어지는데 이때 프레셔가 걸리면 손이 안 움직여진다. 그린이 빠를수록 프레셔가 강해지므로 그것을 극복하려면 평상시부터 그립을 강하게 잡고 오버안시키는 타법을 연습해둬야 한다. 그립을 강하게 잡고 리스트를 굳혀놓는 편이 손과 헤드를 같이 움직일 수 있어 볼을 단단히 쳐도 오버하지 않는다.
⑩ 그립을 강하게 잡으면 손목을 안쓰고 빠른 라인에서도 대응할 수 있다.

똑바른 라인에 스퀘어 페이스로

마루의 이음새같은 똑바른 라인에 우선 페이스를 직각(스퀘어)으로 겨눈다. 페이스를 오픈하는 사람이 많은데 어드레스하면 몇초동안 정지하고 스퀘어임을 확인한 후 테이크백하여 올린 곳에서 3∼4초 멈추고 페이스가 스퀘어로 올라갔는가를 체크한다.
그리고 임팩트 때도 3∼4초 멈추고 페이스가 스퀘어임을 확인하고 폴로우를 취한 후 멈춘다. 이때도 페이스가 열리든가 닫히지 않도록 최후까지 페이스를 스퀘어로 유지하도록 한다. 이렇게 페이스의 스퀘어 감각을 손목으로 느끼는데 손끝으로 올리면 페이스가 열려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왼쪽 어깨를 넣으며 스퀘어로 올리고 오른어깨를 밀며 폴로우를 하면 똑바른 스퀘어 페이스로 내려진다.

⑪ 똑바른 라인을 찾아 항상 페이스가 스퀘어가 되도록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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