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편지의 인사/하늘바람별시.나

선생님

별을 그리다 2007. 12. 6. 10:10

선생님

 

철없이 살아온 30년이 부끄럽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이제 겨우 해야할 일들을 생각하며 살아가려 합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곧 지천명이 되는 나이입니다

선생님께서 원하는 제자는 안 되었지만 자신을 사랑하고

친구들과 우정을 지키며 부모님과 은사님을 존경하며 살아가는

최소한의 제자는 되어 살아가겠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시고 가정에도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시가 있어 같이 적어보았습니다

 

진정한 여행 나짐 하크메트(터어키 시인)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씌여지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려지지 않았다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으며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

 

무엇을 해야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 때 비로소 진정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어느 길로 가야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 때가 바로 비로소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CD를 CD룸에 넣으시면

MPEGAV-동영상 , pictures-사진입니다.

안성중학교 26회 제자 김상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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