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사랑/북 아메리카 드림

뉴욕에서의 음력설(Lunar New Year) 퍼레이드(Parade)

별을 그리다 2008. 3. 7. 13:49
      아시안의 최대 명절인 음력설을 맞아 한인 밀집지역인 뉴욕(New York),
      퀸즈(Queens)소재 플러싱(Flushing)에서 "한.중 음력설 퍼레이드"가 펼쳐졌지요.
      개인 사정으로 행사장에 늦게 도착하기도 했지만, 혼자서 퍼레이드의 이모저모를 모두 디카에
      옮기기에는 아무래도 역부족이었답니다.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잠시 이국(異國)에서의 음력설 정취(情趣)를 한번 감상해 보시라고 올려봤습니다.



우선 행진이 시작되는 유니언 스트리트(Union Street)에서 처음으로 보게된 꽃차입니다.




참가자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강아지도 함께...







     병술년 "개의 해"를 맞이해서 수십 마리의 개들이 주인들과 퍼레이드에 함께 하기 위해 모여있는 모습


저 개인적으로 개들을 너무 예뻐해서... 한번 찍어보았답니다.




    앞서 행진하고 있는 장면을 찍으려고 이동하려는데, 꽃차에 타고있는 사람이 "올해가 개의 해"라고
    선포하면서 색종이를 뿌리며 출발하기에 따라가 보기로 했습니다.

중국인들이 붉은 색을 무척 선호하는 것 같더군요. (악귀를 물리치고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한다던데...)




서행하는 꽃차를 뒤로하고 그 앞에 중국 전통의상을 입은 사람들 행렬을 뒤쫓았지요.



  사자(Lion)탈을 쓰고 춤추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되더군요. 아쉽게도 "용(Dragon)" 춤을 추는 모습은 못 봤어요.


앞서가는 행렬을 따라잡으려고 계속 앞으로 앞으로 진행했답니다. ^^*




온통 붉은 색 일색이라... 섬뜩하고 무섭기까지 하더군요.



















중국 측의 꽃차들의 행렬




   퍼레이드 행렬에서 "용(Dragon)"춤을 추는 모습은  못 봤지만, 이 꽃차의 왼쪽에 용이 그려져 있어
   아쉬운 대로 보기는 봤네요.







어디 소속인지는 모르겠지만, 성조기 모양으로 디자인 한 차도 참여하였기에...




엄마와 아이들의 참여 모습



 

하도 귀여워서 포즈를 취해달라고 하니까...      요렇게 포즈를 취해주네요. 귀엽죠?













       
 

 


       옆에 서있는 행인과 비교해보면 키가 무척 큰 것을 아시겠죠?
       무섭게 생겨서 접근을 못하겠더군요.




   출발지점(Union Street)을 떠나 샌포드 애비뉴(Sanford Ave.)까지는 주거지역이라 행인이 별로 없어 보이지만
   이곳 메인 스트리트(Main Street)로 진입하게되면 연도에 늘어선(집계에 의하면 15000여명)관중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죠. 뒤에 보이는 건물은 유서 깊은 우체국이랍니다.

  이번에 Falun Gong(法輪功)단체를 위해 참여한 밴드인데, 총 인원이 무려 150명이랍니다.











겨울날씨 답지 않게 화창하고 따뜻한 날씨로 인하여 수많은 인파가 이처럼 연도에 운집해 있었지요.




사진에 보이는 건물은 퀸즈 공립 도서관(The Queens Borough Public Library) 건물입니다.




     중국인이 경영하는 가게 문앞에 이처럼 각양각색의 장식들을 해 놓았는데
     아마도 사업의 번영을 염원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행렬이 끝나는 지점에 도착한 강아지가 완주(?)했다는 것을 자랑하고픈지 계속 짖어 대고 있더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