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사랑/산이 좋다

수락산( 637m) - 서울 노원구, 경기 의정부시, 남양주시 별내면(別內面)의

별을 그리다 2008. 3. 17. 18:16

전철 7호선의 종점 장암에서 내린다.
의정부쪽으로 찻길을 걸어 간다. 오르막이라서 소음이 대단하다. 공기 또한 말할것도 없겠지...뭐

쌍암사에서 오름길은 보이지 않는다. 아예 없댄다.
쌍암(바위) 뒤로 능선을 찾아 오르다 보면 가끔은 희미한 흔적이....
그리고 동막에서 올라오는 길을 만난다...여기서 부터는 사람 많은 산길

장암역~쌍암사입구~은행나무~쌍암사~쌍암뒤로~십자로~홈통바위~정상~540봉~탱크바위~용굴암~당고개

1. 쌍암사 입구 [10:40]





2. 보호받고 있다는 은행나무 아래로.....





3. 여기에서 왼쪽으로... 개울 건너 능선찾아 오르기





4. 인적은 거의 없고





5. 나무 뒤로 보이는 바위가 쌍암이다.





6. 도봉산이 희미하다. 11:17, 길 찾느라 37분, 아직도 길은 보이지 않고





7. 저기가 동막APT(?) [11:32]





8. [12:03] 멀리 도정봉....동막에서 오는 길을 만났다.





9. 수락산의 정상도 보이고......





10. 동막쪽 APT





11. 오름길이 심상찮코......





12. 도정봉으로





13. 도정봉 정상의 바위





14. 아줌마~~~~!,





15. 바위 모습이 보는 각도마다 다르고...





16. 왼쪽으로 홈통(기차)바위... 그 오른쪽에 정상





17. [12:24]





18. [12:35]





19. 멋지고,,





20. 오르기 어렵지 않으나... 제법 힘들고





21. 홈통바위





22. 기차바위.......한동안 쉬었다 간다.





23. 여기는 정상 [1:50..] 왼쪽에서 올라 봉,봉,봉.... 보이지 않는 오른쪽에도 봉





24. 표지석





25. 정상에서 불암산 쪽....희미





26. 불암산이 아예 보이지 않네그랴...싸래기 눈발 약간





27. 아줌마들이 쳐다 보며 큭큭~ 대는데....왜 그러는지...???





28. [2:44] 용굴암에 도착...쉬어 간다





29. ...쉬어 간다





30. ...쉬어 간다





31. ..이후 당고개 역까지 한참을 내려 간다.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