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사랑/산이 좋다

도봉산 여성봉

별을 그리다 2008. 3. 18. 09:04

도봉산 여성봉

뜨거운 햇살을 피해 오후 4시가 다 되어 송추계곡에서 도봉산 여성봉을 올랐습니다.
1시간 정도면 오르는 가벼운 산행시간


갓 부화한 병아리가 연상되는 [부추]꽃, 집을 나서기전에 담아 보았습니다.



송추계곡으로 가는 길에 만난 [용머리],



[용머리]꽃 접사,



[꿩의비름],



[패랭이꽃],



[돌콩],



[붉은꽃인동덩굴],



[금불초],



송추계곡에서 도봉산 여성봉,오봉으로 오르는 들머리입니다.



길옆 [꼬리조팝]?,



[뚝깔],



조금 오르니 북한산 상장능선 위로 인수봉과 백운대가 고개를 내미는군요.



저 위가 여성봉인데 벌써 거의 다 왔네요?



바로 요 위랍니다. 송추계곡에서 1시간이면 오르지요.



산과 하늘의 농담,



이제 인수봉,백운대가 좀 더 가까이 보이네요.



도봉산 오봉, 오른쪽부터 1봉, 2봉....



여성봉 왼쪽의 비너스,



여성봉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마치 작품을 연상케 합니다.



여성봉에 사마귀까지 ?



여성봉 위에서...



오봉과 함께,



구름을 가르고 나오는 햇살,



사패산쪽 정경입니다.



[등골나물],



[강활?], 아직은 구별을 잘 못하겠답니다.



이 잎이 바로 위 꽃의 잎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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