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편지의 인사/하늘아래 학선

친구...

별을 그리다 2008. 10. 21. 09:39

 

 

 

친구

쓸쓸한가?

군중속에 고독은 왜 있는걸까?

아마 오늘도 친구 손길을

기다려서 아닐까?

 

친구 너의 빈가슴을

우정으로 채워준다면

외롭지 않겠지...

오늘 우정이든 사랑이든

너의 빈가슴에 가득채워

이 가을이 가기전 사랑을 확인하고 싶다

우리 서로 사랑하자...상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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