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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의 여왕
유월 첫날입니다
옛시인은
봄 연못가에서
꿈을 꾸나 했더니
벌써 뜰에
오동잎 지는
가을소리
라고 노래했나
봅니다
늘 지나고 보면
삶이
찰라였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빨간장미가
행복을 전하는 유월
장미뒤엔
가시가
날까롭습니다
초록의 여왕
한껏 물오른 계절
절정의 초록
유혹에 흔들리는날
그런 유월이
새롭게
행복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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