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제 오늘 내일/인생의 사랑방

미안해....

별을 그리다 2006. 3. 26. 11:55

미안해...너의 마음으로 들어간걸
미안해...널 사랑하게 되어버린걸
미안해...˝사랑해˝라고 말해서
미안해...너무 힘들게 해서
미안해...투정만 투정만 부려서
미안해...잠 못 이루게 해서
미안해...일찍 보내주지 못해서
미안해...더 많이 사랑해주지 못함에
미안해...네곁에 있지 못해서
미안해...이제는 더이상 사랑해 줄 수 없어서
미안해...항상 외롭게 만들어서
미안해...더 많은 외로움을 안겨줘서

하지만 이제는 외롭지 않을지도 몰라
네가 선택한길이니까 탄탄대로 네가 바라는대로
좋은일만 생길것이고 좋은 반려자만나
행복해질 수 있으니...
이제는 너도 외롭지 않을꺼야..
내가 지금 마음을 비워
외롭지 않듯이

아니, 벌써 외롭지 않아 하는지도 모르지..
그러면 너무 잘된일이야.
외로워하지 말자..외로워하면 더욱 생각날지 몰라
바쁜 일상생활중 너를 생각할 여유조차 있는지
의아해 해질만큼 움직일련다..

이제는 사랑이상의 마음으로 너를 보낸다
이제는 사랑보다 우정의 마음으로 너를 보낸다
어디에 있든 건강하게 잘지내길 소원한다..

외롭지 않기위해...이제는 더이상 붙잡지 않으련다
외롭지 않기위해...너를 내마음에서 떠나보내련다.

이런걸 미리 경험햇다면 난 너를 사랑하지 않았을텐데..
사랑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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