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제 오늘 내일/인생의 사랑방

흘러흘러 떠다닙니다.

별을 그리다 2006. 4. 4. 17:05

 


 

 

 

지금은 흘러 흘러 떠다닙니다



백수처럼 할 일 없이

계획도 없이

내일도 없이

만상만물의 맘을 인심을 경험코자

물처럼 바람처럼

그렇게 움직입니다



많은 사람은

구하려 하고

얻으려하고

도달하려 합니다



그런데 정작

만상만물은

그냥 삽니다



창조주는

만상만물을

먼저 주시고

최후에 인간을 내셨습니다



가장 자신과 닮게 하여서....



그런데

현재는 사람만 빼고

천지의 뜻을 따라 순리의 삶을 사는데...

인간만 너무 똑똑해서 혼자 독불장군처럼 갑니다



만상만물은 천지가 먹여주고

모든 것을 채워준다는 확신으로 살지만

인간은 불신의 삶을 삽니다



그래서 만상만물은 전체적 최선의 삶을 살면서

미래의 걱정을 하지 않아도 종족보존을 하는데



인간은 지금을 살면서 미래로 가지만

그래서 자녀들 교육을 엄청 시키지고

재산을 모아 두고 유비무환이 최선이라 하지만

인간 삶은 위태 위태합니다



자연은 갖지 않기 때문에 모든 것이 채워지지만

사람은 양손 가득 가져서 영원토록 채워지지 않지요



전체는 갖거나 구하거나 얻거나 이루는 것이 아니라

드러나는 것이기에 그렇지요



시초의 바닥이 드러나려면

그 위에 덧붙인 것들만 닦아 내든

버리든 없애면

스스로 그 자리에 있지요



꿈에서 깨어나든

환상을 버리든 허상에서 빠져나오던

모두를 죽이든 일체를 버리던



끝을 봤을 때..............



그 전체가 드러나는 것이지요

원래 그 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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