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을 향한 그리움만 깊어갑니다
파란하늘을 오래만 봅니다
내가 좋아 하는 그사람도
마음이 파란사람인지...
바람도 잠자는 푸른산과들에
향기를 뿌리고 홀연히 떠나는
그 사람도 마음이 푸를까요
왠지 오늘 그 사람이
보이지 않는것은
내가 너무 초라하기때문이 아닌지
다시 돌아오면 보내지 안기로
마음먹었다가도 그 사람이 간다면
어찌 해야하는지...
다시오길 파란마음으로 기도합니다
님을 향한 그리움만 깊어갑니다
상돈
'아침편지의 인사 > 하늘아래 학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사람이여... (0) | 2008.08.08 |
---|---|
1000일 (0) | 2008.08.06 |
영원한 내 사랑 당신 (0) | 2008.08.02 |
진정한 사랑이란? (0) | 2008.07.29 |
오늘같이 흐린 날 너가 보고싶다 (0) | 2008.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