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햇빛은 따갑다고 하는데
오늘 햇빛이 따갑군 그려...
초여름이 올때쯤하여 동창회도 하였고
어찌 올 여름을 보내나 걱정 했는데...
벌써 여름의 끝자락앞에 서 있네
8월은 시간이 잘도 간다...
휴가에다 어그제와같은 연휴로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고나니
8월도 얼마 남지 않았군...
시간을 잡을수 없지만 시간을 �을 필요는 없다
아직 여유있는 시간이 남아 있으니
친구의 열정이 있길 ...
오늘 열심히 살아 숨쉬는
친구가 내일도 숨 쉴수 있다
상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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