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편지의 인사/하늘아래 학선

오늘을 사는 친구에게

별을 그리다 2008. 8. 19. 12:53

가을 햇빛은 따갑다고 하는데

오늘 햇빛이 따갑군 그려...

  

초여름이 올때쯤하여 동창회도 하였고

어찌 올 여름을 보내나 걱정 했는데...

벌써 여름의 끝자락앞에 서 있네

  

8월은 시간이 잘도 간다...

휴가에다 어그제와같은 연휴로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고나니

8월도 얼마 남지 않았군...

시간을 잡을수 없지만 시간을  �을 필요는 없다

아직 여유있는 시간이 남아 있으니

친구의 열정이 있길 ...

  

오늘 열심히 살아 숨쉬는

친구가 내일도 숨 쉴수 있다

상돈

'아침편지의 인사 > 하늘아래 학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각국의 시간  (0) 2008.08.23
당신 옆에 이런 사람이 있습니까 ?  (0) 2008.08.22
추억을 먹는 비  (0) 2008.08.13
너가 너무 보고싶어  (0) 2008.08.11
아름다운 사람이여...  (0) 2008.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