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제 오늘 내일/얼굴이 보고싶다

그대 만큼 사랑스러운 사람 없습니다 ...

별을 그리다 2006. 4. 2. 20:54

      그대 만큼 사랑스러운 사람 없습니다 ... 수 천개의 영롱한 보석 중에 가장 고귀한 보석 수 만개의 빛나는 별들 중에 가장 신비한 별 수 억명의 무수한 사람들 중에 가장 소중한 사람 바로 그대입니다 나 태어나 지금껏 살아 오면서 그대 만큼 사랑하고픈 사람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대만 생각하면 온 세상을 다 가진 듯 마음이 따뜻해지고 풍요로워집니다 그대에게 많은 것 바라지 않습니다 지금처럼 늘 순수하고 해맑은 모습으로 언제나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잔잔하게 펼쳐진 파아란 하늘을 보며 아름다운 내 사랑 그대를 떠올려 봅니다 입 가에 한 아름 미소가 꽃처럼 피어 납니다 그대 만큼 사랑스러운 사람 없습니다 그대 만큼 나를 무한히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이 이 세상에 또 없습니다 - 장 세 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