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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한국인의 암 - 제1탄 위험한 나비, 갑상선암>>

별을 그리다 2006. 3. 22. 19:17
<<신 한국인의 암 - 제1탄 위험한 나비, 갑상선암>>

1. 갑상선의 역할
<갑상선>은 목 한가운데 볼록하게 튀어나온 물렁뼈(갑상선 연골) 아래에 마치 나비가 양쪽 날개를 편 것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한쪽 날개는 폭이 약 2㎝, 길이가 약 5㎝이며, 양쪽을 다 합쳐서 무개는 15~20g 정도. 목 안 쪽에 있기 때문에 외부에서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지만 병에 걸리면 만져지거나 보일 수 있다. 우리 몸에서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을 <내분비기관>이라고 부른다. <갑상선>은 내분비 기관 중 하나로 <갑상선 호르몬>을 생산,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마다 혈액으로 내보내는 일을 한다. 갑상선 호르몬은 인체의 대사과정을 촉진하여 모든 기관의 기능을 적절히 유지시키는 사람에게 없어서는 안 될 물질. 열을 발생시켜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태아와 신생아의 뇌와 뼈의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이곳에서 생기는 암을 총칭하여 바로 <갑상선암>이라고 한다.

2. 갑상선암의 속설
<1> 갑상선암은 [ 누가 ] 더 잘 걸린다! ---> 정답은 여성!
갑상선암은 아직 원인이 밝혀져있지 않다. 하지만 여성의 발병률이 남성보다 3~5배 높아서 여성암의 대명사처럼 알려져 있다. 실제로 국립암센터와 중앙암등록사업부의 최근 통계를 보아도 여성에서 유방암(16.8%) 위암(15.3%) 대장암(10.7%)에 이어 네 번째(9.5%)로 많이 발병하는 암이다. 여성이 갑상선암에 잘 걸리는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유방암과 마찬가지로 여성 호르몬 때문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을 뿐. 발병률 면에선 남성이 여성보다 훨씬 적지만 그렇다고 남성이 갑상선암에 걸리지 않는 것은 아니다. 여성에 비해 남성 발병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사실이지만 악성 판정의 비율에는 큰 차이가 없다. 남성은 여성보다 목 부위를 관찰할 기회가 많아 조금만 신경을 쓰면 조기 발견할 수 있다. 넥타이를 매거나 면도할 때 손으로 만져보고 거울로 살펴보는 습관을 들어두면 도움이 된다.

<2> 전립선비대증이 심해지면 전립선암이 된다? ---> 정답은 X!
<전립선 비대증>은 세포가 과다 증식하여 나타나는 증상으로, 전립선의 부피가 커지면서 증세가 점점 악화된다. 하지만 <전립선암>은 조직의 세포가 변이해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비대증과는 별개의 질환이다. <전립선>은 갓 태어난 아기에게도 있으나 그 크기는 발견하기 힘들 정도로 작다. 사춘기가 되면서 남성 호르몬의 작용에 의해 전립선이 조금씩 커지면서 30세 전후가 되면 밤톨 정도의 크기가 된다. 전립선은 40세 이후 다시 성장이 진행된다. 이것이 바로 남성에게 흔한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 비대증을 쉽게 이해하려면 목욕탕의 배수구를 생각하면 된다. 하수구에 머리카락 등 이물질이 끼면 배수가 잘 안 되는 것처럼 비대해진 전립선이 요도를 압박해 좁게 만드는 탓에 소변 배출이 시원치 않고 잔뇨감이 남는다. 이런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은 <전립선암>과 유사하다. 가장 큰 차이점은 전립선암의 경우, 발병 초기엔 증상이 없다는 것. 그래서 전립선 비대증의 경우 증상이 심하므로 자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전립선암은 오히려 증상이 없어 검사를 받지 않는다면 조기에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이 때문에 과거엔 대부분의 전립선암 환자가 말기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진이 필수!!

<2> 갑상선에 종양이 생기면, 빨리 제거해야 한다? ---> 정답은 X!
갑상선은 우리 몸에서 종양이 가장 많이 생기는 장기이다. 대부분이 양성. 양성은 서서히 커지는 성향이 있어 미용상 보기 좋지 않을 뿐, 우리 몸에 직접적으로 악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갑상선 혹은 전 인구의 5-8%에게서 나타난다. 여기에다 초음파 검사를 하면 적게는 전 인구의 18%에서 많게는 67%에게 갑상선 혹이 있다. 이 같은 혹의 약 5%정도가 바로 갑상선암! 하지만 <갑상선암>은 유별나다. 암세포가 있다고 해서 모두 진짜 ‘ 암’으로 발전하지는 않는다. 평생 동안 악화하거나 다른 신체부분으로 전이가 일어나지 않는 경우도 많다. 갑상선에 혹이 발견되어도 직경이 1cm 이하이면 별다른 조치 없이 일정한 시간적인 간격을 두고 계속 관찰할 것을 권하고 있다. 정밀 검사에서 암이 아닌 양성이라는 것이 확인된다면 아무런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 그냥 두어도 시간이 지나면 반수 정도는 크기가 줄어든다. 정밀 검사에서 암으로 확인되면 수술로 암 조직을 제거하여야 한다. 갑상선암은 암중에서도 생존율이 가장 높은 암에 속한다. 적절히 치료가 된다면 암이 발견되지 않은 사람과 같은 여명을 기대할 수 있다.

3. 긴급진단! 갑상선 UP & DOWN
갑상선 질환은 갑상선 호르몬 분비가 지나치게 많거나 적어 신진대사에 이상이 발생하는 것을 말하는데 초기에는 증상을 거의 느끼지 못하는 것이 특징! 갑상선 호르몬은 우리 몸의 대사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데 지나치게 많이 분비되거나 적게 분비될 때 문제가 발생한다.

<1>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호르몬이 지나치게 많이 분비되는 것을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라고 한다. 갑상선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면, 섭취한 음식이 빨리 타서 없어지면서 몸에 열이 많이 나게 된다. 이 때문에 갑상선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 사람은 음식을 많이 먹어도 금방 배가 고프고, 살이 빠지게 된다. 음식이 빨리 에너지로 소모되기 때문에 몸에 항상 열이 많아 더위에 민감해진다. 자율 신경 중 교감 신경이 자극돼 심장이 빨리 뛰고, 신경이 예민해지고 성격이 급해지며 손발이 떨리는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갑상선이 커지기 때문에 목이 부은 것처럼 보이고 안구가 돌출되는 등의 외관상 변화가 나타난다.

<2> 갑상선 기능 저하증
반면, 갑상선 호르몬이 지나치게 적게 분비되는 것을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고 한다. 이때는 음식이 빨리 소모되지 않기 때문에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고, 몸에 열이 없어 추위를 많이 느끼게 된다. 이상하게 피곤하고 기운이 없고 말과 행동이 느려지고 손과 발이 붓고 손발이 저리거나 쥐가 잘 나고 자꾸 졸립고 피부도 거칠어진다. 많은 여성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고통 받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들이 갑상선 기능 저하증 없이도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길 가능성이 많다.

4. 갑상선암 위험군
① 과거 방사선을 쬔 경험이 있다.
② 가족 중 갑상선암 환자가 있다.
③ 목소리가 갑자기 쉬었다.
④ 목 앞쪽에 딱딱한 덩어리가 만져진다.
⑤ 임파선이 붓고 커져 음식을 삼킬 때 힘들거나 호흡 곤란을 느낀 적 있다.
⑥ 요오드 결핍 진단을 받은 적이 있다. (갑상선호르몬의 생성 원료는 바로 요오드!)
⑦ (여성의 경우) 난소 절제술(인공 피임)을 받은 경험이 있다.

5. 갑상선암 검사
① 혈액 검사 (갑상선 호르몬 & 갑상선 항체)
② 갑상선 초음파 검사
③ 갑상선 스캔

6. 수퍼처방전 <거울로 목을 살피자!>
아침 저녁으로 세수하면서 얼굴만 보지 말고 이젠 목도 살펴보자! 자신의 목만 잘 살펴봐도 갑상선 암은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실제로 갑상선암과 관련해서 너무 정기검진을 철저히 하는 것도 문제가 된다. 갑상선암을 찾기 위해 초음파 검사를 하는 것은 쓸데없는 일! 따라서 고위험군에 한해서만 정기검진을 받도록 하고, 자가진단 결과 문제가 있을 경우에만 병원을 방문해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다!

<자료 출처 : KBS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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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밥상 해독시리즈 10탄 - 대장균 >

<<대장균>>
♦ 대장균
대장균은 몸에 좋은 대장균과 몸애 해가 되는 대장균인 병원성대장균으로 나눌 수 있다.
대장균은 일반적으로 우리 몸에 유해세균이 늘어나는 것을 막고 장 속에서 비타민을 만드는 중요한 일을 하지만 병원성대장균은 설사와 복통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르게 하는 무서운 세균이다. 병원성대장균은 주로 오염된 음식물의 섭취를 통해 우리 몸에 들어오게 되지만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무너지는 순간 좋을 일을 하던 대장균도 우리가 모르는 사이 병원성대장균으로 변할 수 있다.

▷ 병원성대장균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표세균, O-157도 병원성 대장균이다.
이 병원성대장균에 의해 미국에서는 연간 2만 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그 중 200명은 사망에 이르며 일본에서도 매년 약 2천명에서 4천명의 환자가 보고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00년 1건을 시작으로 2003년 52건, 지난해에는 무려 118건으로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최근 수년간 말라리아, 홍역 환자는 감소하고 병원성대장균 환자는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전염병의 세대교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 심각성이 커지고 있다.

♦ 마의 효능

1. 최초재배: 기원전 3세기
2. 최대생산지: 아프리카
3. 품종: 전 세계 600여종

▷ 마는 장내유익균을 증가시키고, 병원성대장균을 감소시킨다.
1999년 한국조리과학회지에 실린 논문에 의하면 장내세균을 배양한 물질에 마를 넣은
결과 장에서 좋은 기능을 하는 유익균은 증가했고 병원성대장균은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는 유산균을 증식시켜 장내의 환경을 좋게 만들어서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까지 기대되는 식품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마
식이섬유는 몸 속의 유해물질을 흡착해서 배설시키는 작용과 함께 배설자체를 원활하게 해서 우리 장속에 유해 물질을 빨리 몸밖으로 배출하게 만드는 기능이 있는데, 마에 든 식이섬유는 장 속 환경을 좋게 만들어 병원성대장균이 살아남기 힘들게 만든다.
마에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알로에의 4배 이상, 그리고 포도의 무려 6배 이상! 많다.

▷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음식 ‘마’!
임진왜란 때 사명대사가 이끈 승병이 전쟁에서 승리한 이유가 바로 마때문이었다고 한다.
전쟁 중 식량을 갈취 당하고 기진맥진한 상황에서 사명대사가 근심에 휩싸여 야밤에 대동강변 모래밭을 걷던 도중 발견했다는 마!
마를 먹은 승병들은 다시 활기를 찾았고 왜군과의 전쟁에서 승리 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 그 이후 사찰에서 마를 많이 먹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사찰음식으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산 속의 장어, 마!
마는 ‘산 속의 장어’로 불릴 만큼 정력에 좋다고 인정받고 있는데, 마는 스태미너식의 1인자로 꼽히는 장어 못지 않게 자양강장에 효험이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이웃나라 일본에서도 마는 정력제로 유명해서 아내가 남편의 아침저녁상에 많이 올린다고 한다.

▷옛 서민들의 양식, 마!
마의 국내최대생산지인 안동에서는 예로부터 여행길에 식사를 대용할 수 있는 양식으로 널리 쓰였는데, 교통과 식당이 발달하지 못했던 시절 양반들이야 어디를 가든 음식 걱정 없이 대접받을 수 있었지만 서민들은 그 허기와 바닥난 체력을 마로 달랬다고 한다.
두 다리로 하루에 40km를 걸어서 왕복하며 5일 장을 다녀야 했던 남자들은 강한 체력이 필요했고 마는 체력을 회복시키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길 떠나는 남자들에게 집안 여자들이 정성스레 싸 주었던 마!


♦마에 관한 궁금증

▷보통 마를 갈아서 계란 노른자와 섞어 먹는데, 계란하고 같이 먹으면 해독에 더 효과가 좋을까?

마는 뮤신이라는 끈적끈적한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은 단백질의 소화를 도와주는 기능이 있어서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계란 노른자와 같이 먹으면 흡수가 좋아진다.
일식에서 계란찜이나 계란말이를 만들 때 마를 많이 첨가하는데 이렇게 하면 훨씬 부드럽고 카스테라처럼 폭신해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마의 끈적끈적한 점성 성분에 대장균 해독효과가 있는 걸까?
마의 뮤신은 식이섬유와 기능이 비슷하다.
대장내에서 윤활유 역할을 해서 자극적인 음식물과 유해물질로부터 장을 보호하고 장운동을 도와준다. 그리고 병원성대장균 같은 장내 유해균을 억제한다.
게다가 이 뮤신 자체가 장내유익세균의 먹이가 되어서 장에 환경을 좋게 만든다.

▷ 마도 종류가 다양한데, 마의 종류에 따라 해독효과에 차이가 있을까?
물론 마는 다 대장균해독효과가 있지만 마의 종류에 따라 병원성대장균의 해독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량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식이섬유 함유량은 산마가 제일 높고, 그다음 장마, 단마 순으로 나타난다.


♦위대한 밥상 메뉴
1. 산마산적
2. 마비빔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