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한국인의 암 - 제2탄 포기는 없다, 췌장암>>
1. 췌장의 역할
<췌장>은 무게 약 80~100g, 길이 약 15cm의 길쭉하게 생긴 장기. 몸의 한 가운데에 있으며 위와 십이지장·소장·대장·간·담낭·비장 등에 둘러싸여 있다. 이 때문에 암이 생기더라도 발견하기가 매우 어렵다. 췌장은 머리·몸통·꼬리 3부분으로 십이지장과 연결된 넓은 부분이 머리이고, 좁은 부분이 꼬리, 머리와 꼬리 사이의 1/3정도 되는 부분을 몸통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췌장 속에는 그물처럼 생긴 췌관이 있다. 췌장의 주요 역할은 소화액과 호르몬을 만들어내는 것. 췌장이 만드는 소화액을 췌액이라고 하며 췌관 속으로 분비돼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과 함께 십이지장 속으로 흘러들어가 소화를 돕는다.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이나 반대로 높이는 글루카곤 등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은 혈액 속으로 분비된다.
2. 췌장암의 특징
췌장암이란 췌장에 발생하는 종양으로 일반적으로는 췌관에서 발생한다. 췌장에서 발생한 암의 90% 이상이 바로 이 췌관에서 발견된다. 췌장암은 서구에서는 소화기암 가운데 대장암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췌장암은 우리나라에서는 비교적 적게 나타나는 질환이었으나 최근에 이르러 급증하는 추세. 이러한 췌장암은 인구 10만명당 약 10명에서 발생하며 여자보다는 남자에서, 60대 이후에 호발하고 진단 후 평균 생존 기간이 4~6개월 밖에 안 되는 예후가 매우 나쁜 암이다!
3. 췌장암의 속설
<1> 췌장암은 다른암에 비해 유전성이 높다? ---> 정답은 X!
췌장암은 다른 암과는 달리 오히려 유전성이 없는 암! 가족력이 5~10%에 불과!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그것보다도 더 낮다. 췌장암은 유전질환이 아니라 생활습관 질환! 췌장암의 원인은 따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문제시되는 여러 가지 위험요인은 있다. 그 첫 번째가 바로 흡연! 다음이 고지방 식습관! 그리고 특히 여성 췌장암 환자에게서 많이 보이는것이 비만이다. 잘못 알려진 상식 중의 하나가 바로 술이 췌장암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췌장염은 90%가 술때문이지만 췌장암은 그렇지 않다. 췌장염은 췌장자체에 염증이 나타나는 것이다. 반면 췌장암은 암세포가 자라있는 것을 말한다. 췌장염이 암이 되지는 않지만, 암에 걸렸을 경우 염의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그리고 췌장과 당뇨를 연관시키는게 일반적인데 사실 당뇨가 췌장암의 원인은 아니다. 당뇨가 췌장암을 일으킨다고는 할 수 없지만, 췌장암에 걸렸을 경우에는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생겨서 당뇨증상이 나타날 수는 있다.
<2> 췌장암은 증상이 없다? ---> 정답은 X!
일반적으로 증상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증상은 있다. 염은 췌장전체가 늘어나서 신경전체를 누르기 때문에 암성통증보다 훨씬 심각! 사람이 느끼는 통증 중 가장 심한 통증이 심근경색과 췌장염이라고 할 정도이다. 췌장암은 초기의 암들이 그렇듯 증상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자신의 신체에 관심이 있느냐에 따른 것이다. 증세가 나타나도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는 게 가장 큰 문제이다. 췌장암의 증상은 일반 췌장질환과 증상이 비슷하다. 췌장암은 주로 췌장의 머리부분인 췌두부에서 70%이상 발생한다. 머리부분의 종양이 담관을 폐쇄하면 담즙이 흐르지 않아 황달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체부나 미부에 암이 생길 때 흔한 증상이 통증으로, 초기에는 애매해서 그냥 지나칠 수 있지만 명치끝, 복부 어디서든 나타난다. 암이 신경으로 퍼지면 상복부와 등에서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또, 췌장액의 분비가 감소 해서 흡수장애가 나타나면 체중감소가 보이기도 한다.
<3> 췌장암이 무서운 이유는 ( ? ) 때문이다!
① 깊숙이 숨어 있어 조기진단이 어렵고
② 주변 림프절이 많아 전이가 빠르며,
③ 주변에 혈관이 많아 수술이 어렵기 때문이다.
췌장은 복부 깊숙이 다른 장기들에 둘러싸여져 있고 평소 숨은 듯 기능하기 때문에 그 존재를 인식하기도 어렵지만 일단 암이 발생하면 진행이 매우 빠르며 환자의 95% 이상이 사망 하는 무서운 질병이 된다. 조기 진단이 매우 어려우려, 진단 시 이미 다른장기로 전파돼 근치를 위한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4. 췌장암 이럴 때 의심하자!
① 원인 모를 복통과 체중감소
② 당뇨환자의 갑작스런 악화
③ 40세 이후 당뇨 발생
5. 췌장암의 전이
췌장암은 조기에도 전이가 잘 되는 암이다. 그 이유는 장의 테두리인 간막이 발달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기에 다른 장기로 직접 전이가 일어나기도 한다. 췌장암의 진행정도에 따라 치료도 달라지는데, 췌장 자체에만 암이 있으면 수술적 절제가 가능하다. 췌장은 20%만 있어도 기능을 하기 때문에 암이 있는 부위만 절제를 하게 된다. 다른 장기로 전이가 잘 되고 옆의 장기들과 인접해있기 때문에 간이나 십이지장도 함께 절제하는 일도 많다. 그러나 진행이 되기 시작하면 항암 요법과 방사선치료를 해야 한다. 이렇게 타장기로 많이 전이되면 수술이 불가능해서 항암요법으로 치료를 해야한다.
6. 췌장암 검사
① 혈액 검사 (종양 표지자 검사)
② 췌장 CT 촬영
7. 수퍼처방전 <나의 체중에 관심을 갖자!>
① 적정체중 : 표준체중 = (신장 - 100) × 0.9
② +- : 비만과 체중감소 늘 자신의 체중변화에 민감해야 한다!
③ BMI : BMI 지수 = 체중kg ÷ (신장 × 신장)㎡ ⇒ <25가 넘으면 과체중>
<자료 출처 : KBS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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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밥상 해독시리즈 11탄 - 스트레스 >
♦ 스트레스
▷ 스트레스는 우리 몸을 해치는 원자폭탄이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에 치명적인 해를 끼친다. 스트레스를 주요원인으로 지목한 질병만 해도 280여 가지나 되며 암, 고혈압, 불임 등을 일으킬 뿐 아니라 뇌세포 자체를 손상시켜서 기억상실이나 치매까지 불러올 수도 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사람의 세포는 무려 9년에서 17년이나 더 빨리 늙게 된다는 보고도 있다.
스트레스를 받는 원인을 크게 외적원인과 내적원인으로 나눌 수 있다. 외적원인으로는 타인과의 격돌, 사회적인 규칙, 친인척의 죽음, 직업상실, 심지어 빛, 열, 소음도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 내적원인으로는 카페인, 부족한 수면, 비관적인 생각, 자기 혹평 등이 있고 완벽주위자들은 더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된다.
♦ 귤의 효능
1. 원생지: 히말라야, 인도, 중국
2. 1인당 소비량: 9.5kg
▷ 귤은 가슴에 뭉친 기를치료한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의 껍질은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맵고 쓰며 독이 없다하여 가슴에 기가 뭉쳤을 때 큰 효능이 있으며, 소화에도 도움을 주어 대소변을 원활하게 한다.
▷ 비타민C가 풍부한 귤
스트레스가 발생하면 우리 몸에서는 이에 맞설 호르몬이 나오게 되는데 이 때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가 바로 비타민C다. 당연히 비타민C가 부족하면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비타민C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강하게 해주는 효능까지 있어서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에 대해서도 사람이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귤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파인애플의 4배 이상, 그리고 사과의 무려 8배 이상 많다.
▷대학나무라 불리는 귤
귤의 최대생산지에서는 ‘귤 만으로도 자식 1명을 대학공부 시킬 수 있다’고 해서 귤을 대학나무라고 불렀다고 한다. 불과 30년 전 만해도 귤 한 상자의 가격은 대략 5천원 정도로 그 당시 자장면을 35그릇 먹을 수 있는 돈이었다고 한다.
▷피부에 좋은 귤 껍질
귤의 껍질은 다양하게 활용이 되는데, 말려서 차를 끓여먹기도 하고 껍질 채 술을 담기고 한다.또한 귤의 껍질은 목욕할 때 많이 사용하기도 한다. 귤의 산뜻한 향기가 우러나와서 냄새도 좋은데다가 이 향기성분은 피부를 자극해서 혈액순환도 좋게 하고 심지어 피부표면에 쌓인 스트레스도 풀어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귤 껍질에 함유된 ‘리모넨’ 성분은 피부에 엷은 막을 씌어주는 효과가 있어서 윤기와 보습에게 효과가 있다.
▷중국에서 의사를 뜻하는 귤정
중국 진나라 때 소탐이라는 유명한 의사가 있었는데 마령산 아래에 있는 집에 귤을 심고 우물을 파서, 귤의 잎과 우물물을 같이 병자들에게 먹여 병을 치료했다고 한다. 그 이후 중국에서는 의사를 뜻하는 말에 귤의 이름이 들어가게 되었다. 의사를 뜻하는 ‘귤정’ 즉, 귤나무 아래의 우물이라는 뜻이다.
♦귤에 관한 궁금증
▷비타민C가 스트레스를 해독해준다고 했는데... 오렌지에도 비타민C가 많을 것 같다.
귤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귤과 오렌지 모두 스트레스 해독에 효과가 있다.
하지만 비타민C 의 함량이 귤보다 오렌지가 많다. 특히 추운 겨울에 나오는 귤일수록 비타민C의 함량이 더 높다.
▷귤로 만든 음료, 귤통조림 등 다양한 제품을 먹어도 해독효과가 있을까?
귤로 만든 음료와 통조림보다 생귤이 비타민C 함량이 더 높다. 음료, 통조림 둘 다 가공을 하는 동안 비타민C가 어느 정도 손실이 되므로 그냥 생귤을 먹는 것이 더 좋다.
▷귤에 묻어있는 하얀 실 같은 부분에도 효능이 있을까?
귤은 비타민C와 함께 비타민P도 많이 들어 있는데 비타민P는 특히 껍질과 과육사이의 하얀 실같은 부분에 많다. 비타민P는 모세혈관을 강화해주어 동맥경화, 고혈압의 예방에 좋다.
그리고 귤 껍질은 비타민C가 과육보다 4배 가량 더 많이 들어있으므로 귤껍질 다양하게 이용해서 먹는 것도 좋다.
▷ 신맛이 강한 귤에 비타민C가 더 많을까?
귤의 비타민C 함량은 귤이 성숙할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신맛이 많이 난다고 비타민C 함량이 많다고 할 수 없다.
▷귤을 많이 먹으면 황달 걸린 것처럼 손바닥, 발바닥이 노래져서 어른들이 많이 먹지 말라고 하는데... 많이 먹으면 안 좋은 건 아닐까?
귤에 많이 든 카로틴이 사람의 혈액에 들어오게 되면 피부색이 노랗게 변하는 건데 이것은
황달과는 전혀 상관없다. 황달에 걸린 환자는 눈의 흰자위까지 노랗게 변하므로 구별이 가능하다. 다만 귤에는 소량의 수산이 들어있어 하루에 몇 백개씩 먹으면 신장에 나쁜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위대한 밥상 메뉴
1. 귤 구이
2. 귤 초밥
1. 췌장의 역할
<췌장>은 무게 약 80~100g, 길이 약 15cm의 길쭉하게 생긴 장기. 몸의 한 가운데에 있으며 위와 십이지장·소장·대장·간·담낭·비장 등에 둘러싸여 있다. 이 때문에 암이 생기더라도 발견하기가 매우 어렵다. 췌장은 머리·몸통·꼬리 3부분으로 십이지장과 연결된 넓은 부분이 머리이고, 좁은 부분이 꼬리, 머리와 꼬리 사이의 1/3정도 되는 부분을 몸통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췌장 속에는 그물처럼 생긴 췌관이 있다. 췌장의 주요 역할은 소화액과 호르몬을 만들어내는 것. 췌장이 만드는 소화액을 췌액이라고 하며 췌관 속으로 분비돼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과 함께 십이지장 속으로 흘러들어가 소화를 돕는다.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이나 반대로 높이는 글루카곤 등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은 혈액 속으로 분비된다.
2. 췌장암의 특징
췌장암이란 췌장에 발생하는 종양으로 일반적으로는 췌관에서 발생한다. 췌장에서 발생한 암의 90% 이상이 바로 이 췌관에서 발견된다. 췌장암은 서구에서는 소화기암 가운데 대장암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췌장암은 우리나라에서는 비교적 적게 나타나는 질환이었으나 최근에 이르러 급증하는 추세. 이러한 췌장암은 인구 10만명당 약 10명에서 발생하며 여자보다는 남자에서, 60대 이후에 호발하고 진단 후 평균 생존 기간이 4~6개월 밖에 안 되는 예후가 매우 나쁜 암이다!
3. 췌장암의 속설
<1> 췌장암은 다른암에 비해 유전성이 높다? ---> 정답은 X!
췌장암은 다른 암과는 달리 오히려 유전성이 없는 암! 가족력이 5~10%에 불과!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그것보다도 더 낮다. 췌장암은 유전질환이 아니라 생활습관 질환! 췌장암의 원인은 따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문제시되는 여러 가지 위험요인은 있다. 그 첫 번째가 바로 흡연! 다음이 고지방 식습관! 그리고 특히 여성 췌장암 환자에게서 많이 보이는것이 비만이다. 잘못 알려진 상식 중의 하나가 바로 술이 췌장암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췌장염은 90%가 술때문이지만 췌장암은 그렇지 않다. 췌장염은 췌장자체에 염증이 나타나는 것이다. 반면 췌장암은 암세포가 자라있는 것을 말한다. 췌장염이 암이 되지는 않지만, 암에 걸렸을 경우 염의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그리고 췌장과 당뇨를 연관시키는게 일반적인데 사실 당뇨가 췌장암의 원인은 아니다. 당뇨가 췌장암을 일으킨다고는 할 수 없지만, 췌장암에 걸렸을 경우에는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생겨서 당뇨증상이 나타날 수는 있다.
<2> 췌장암은 증상이 없다? ---> 정답은 X!
일반적으로 증상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증상은 있다. 염은 췌장전체가 늘어나서 신경전체를 누르기 때문에 암성통증보다 훨씬 심각! 사람이 느끼는 통증 중 가장 심한 통증이 심근경색과 췌장염이라고 할 정도이다. 췌장암은 초기의 암들이 그렇듯 증상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자신의 신체에 관심이 있느냐에 따른 것이다. 증세가 나타나도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는 게 가장 큰 문제이다. 췌장암의 증상은 일반 췌장질환과 증상이 비슷하다. 췌장암은 주로 췌장의 머리부분인 췌두부에서 70%이상 발생한다. 머리부분의 종양이 담관을 폐쇄하면 담즙이 흐르지 않아 황달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체부나 미부에 암이 생길 때 흔한 증상이 통증으로, 초기에는 애매해서 그냥 지나칠 수 있지만 명치끝, 복부 어디서든 나타난다. 암이 신경으로 퍼지면 상복부와 등에서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또, 췌장액의 분비가 감소 해서 흡수장애가 나타나면 체중감소가 보이기도 한다.
<3> 췌장암이 무서운 이유는 ( ? ) 때문이다!
① 깊숙이 숨어 있어 조기진단이 어렵고
② 주변 림프절이 많아 전이가 빠르며,
③ 주변에 혈관이 많아 수술이 어렵기 때문이다.
췌장은 복부 깊숙이 다른 장기들에 둘러싸여져 있고 평소 숨은 듯 기능하기 때문에 그 존재를 인식하기도 어렵지만 일단 암이 발생하면 진행이 매우 빠르며 환자의 95% 이상이 사망 하는 무서운 질병이 된다. 조기 진단이 매우 어려우려, 진단 시 이미 다른장기로 전파돼 근치를 위한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4. 췌장암 이럴 때 의심하자!
① 원인 모를 복통과 체중감소
② 당뇨환자의 갑작스런 악화
③ 40세 이후 당뇨 발생
5. 췌장암의 전이
췌장암은 조기에도 전이가 잘 되는 암이다. 그 이유는 장의 테두리인 간막이 발달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기에 다른 장기로 직접 전이가 일어나기도 한다. 췌장암의 진행정도에 따라 치료도 달라지는데, 췌장 자체에만 암이 있으면 수술적 절제가 가능하다. 췌장은 20%만 있어도 기능을 하기 때문에 암이 있는 부위만 절제를 하게 된다. 다른 장기로 전이가 잘 되고 옆의 장기들과 인접해있기 때문에 간이나 십이지장도 함께 절제하는 일도 많다. 그러나 진행이 되기 시작하면 항암 요법과 방사선치료를 해야 한다. 이렇게 타장기로 많이 전이되면 수술이 불가능해서 항암요법으로 치료를 해야한다.
6. 췌장암 검사
① 혈액 검사 (종양 표지자 검사)
② 췌장 CT 촬영
7. 수퍼처방전 <나의 체중에 관심을 갖자!>
① 적정체중 : 표준체중 = (신장 - 100) × 0.9
② +- : 비만과 체중감소 늘 자신의 체중변화에 민감해야 한다!
③ BMI : BMI 지수 = 체중kg ÷ (신장 × 신장)㎡ ⇒ <25가 넘으면 과체중>
<자료 출처 : KBS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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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밥상 해독시리즈 11탄 - 스트레스 >
♦ 스트레스
▷ 스트레스는 우리 몸을 해치는 원자폭탄이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에 치명적인 해를 끼친다. 스트레스를 주요원인으로 지목한 질병만 해도 280여 가지나 되며 암, 고혈압, 불임 등을 일으킬 뿐 아니라 뇌세포 자체를 손상시켜서 기억상실이나 치매까지 불러올 수도 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사람의 세포는 무려 9년에서 17년이나 더 빨리 늙게 된다는 보고도 있다.
스트레스를 받는 원인을 크게 외적원인과 내적원인으로 나눌 수 있다. 외적원인으로는 타인과의 격돌, 사회적인 규칙, 친인척의 죽음, 직업상실, 심지어 빛, 열, 소음도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 내적원인으로는 카페인, 부족한 수면, 비관적인 생각, 자기 혹평 등이 있고 완벽주위자들은 더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된다.
♦ 귤의 효능
1. 원생지: 히말라야, 인도, 중국
2. 1인당 소비량: 9.5kg
▷ 귤은 가슴에 뭉친 기를치료한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의 껍질은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맵고 쓰며 독이 없다하여 가슴에 기가 뭉쳤을 때 큰 효능이 있으며, 소화에도 도움을 주어 대소변을 원활하게 한다.
▷ 비타민C가 풍부한 귤
스트레스가 발생하면 우리 몸에서는 이에 맞설 호르몬이 나오게 되는데 이 때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가 바로 비타민C다. 당연히 비타민C가 부족하면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비타민C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강하게 해주는 효능까지 있어서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에 대해서도 사람이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귤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파인애플의 4배 이상, 그리고 사과의 무려 8배 이상 많다.
▷대학나무라 불리는 귤
귤의 최대생산지에서는 ‘귤 만으로도 자식 1명을 대학공부 시킬 수 있다’고 해서 귤을 대학나무라고 불렀다고 한다. 불과 30년 전 만해도 귤 한 상자의 가격은 대략 5천원 정도로 그 당시 자장면을 35그릇 먹을 수 있는 돈이었다고 한다.
▷피부에 좋은 귤 껍질
귤의 껍질은 다양하게 활용이 되는데, 말려서 차를 끓여먹기도 하고 껍질 채 술을 담기고 한다.또한 귤의 껍질은 목욕할 때 많이 사용하기도 한다. 귤의 산뜻한 향기가 우러나와서 냄새도 좋은데다가 이 향기성분은 피부를 자극해서 혈액순환도 좋게 하고 심지어 피부표면에 쌓인 스트레스도 풀어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귤 껍질에 함유된 ‘리모넨’ 성분은 피부에 엷은 막을 씌어주는 효과가 있어서 윤기와 보습에게 효과가 있다.
▷중국에서 의사를 뜻하는 귤정
중국 진나라 때 소탐이라는 유명한 의사가 있었는데 마령산 아래에 있는 집에 귤을 심고 우물을 파서, 귤의 잎과 우물물을 같이 병자들에게 먹여 병을 치료했다고 한다. 그 이후 중국에서는 의사를 뜻하는 말에 귤의 이름이 들어가게 되었다. 의사를 뜻하는 ‘귤정’ 즉, 귤나무 아래의 우물이라는 뜻이다.
♦귤에 관한 궁금증
▷비타민C가 스트레스를 해독해준다고 했는데... 오렌지에도 비타민C가 많을 것 같다.
귤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귤과 오렌지 모두 스트레스 해독에 효과가 있다.
하지만 비타민C 의 함량이 귤보다 오렌지가 많다. 특히 추운 겨울에 나오는 귤일수록 비타민C의 함량이 더 높다.
▷귤로 만든 음료, 귤통조림 등 다양한 제품을 먹어도 해독효과가 있을까?
귤로 만든 음료와 통조림보다 생귤이 비타민C 함량이 더 높다. 음료, 통조림 둘 다 가공을 하는 동안 비타민C가 어느 정도 손실이 되므로 그냥 생귤을 먹는 것이 더 좋다.
▷귤에 묻어있는 하얀 실 같은 부분에도 효능이 있을까?
귤은 비타민C와 함께 비타민P도 많이 들어 있는데 비타민P는 특히 껍질과 과육사이의 하얀 실같은 부분에 많다. 비타민P는 모세혈관을 강화해주어 동맥경화, 고혈압의 예방에 좋다.
그리고 귤 껍질은 비타민C가 과육보다 4배 가량 더 많이 들어있으므로 귤껍질 다양하게 이용해서 먹는 것도 좋다.
▷ 신맛이 강한 귤에 비타민C가 더 많을까?
귤의 비타민C 함량은 귤이 성숙할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신맛이 많이 난다고 비타민C 함량이 많다고 할 수 없다.
▷귤을 많이 먹으면 황달 걸린 것처럼 손바닥, 발바닥이 노래져서 어른들이 많이 먹지 말라고 하는데... 많이 먹으면 안 좋은 건 아닐까?
귤에 많이 든 카로틴이 사람의 혈액에 들어오게 되면 피부색이 노랗게 변하는 건데 이것은
황달과는 전혀 상관없다. 황달에 걸린 환자는 눈의 흰자위까지 노랗게 변하므로 구별이 가능하다. 다만 귤에는 소량의 수산이 들어있어 하루에 몇 백개씩 먹으면 신장에 나쁜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위대한 밥상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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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귤 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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