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사랑/여행하고 싶은 곳

White sand national monument

별을 그리다 2006. 3. 28. 23:08

White sands national monument...

 

 

 

Photographs of White Sands National Monument


어제와 같은 실수를 하지않으리라..
일찌감치 모텔에서 식사를 했다...쌀밥에 개구리 반찬...^^*
프런트에서 물어보니 그리 멀지 않단다..차로 약 20분..
우와 .....대빵 가깝구먼.....
이건 거리도 아니네..여유만만..

창문을 열고 운전을 했다 ..출근시간 이라선지 차가 많다..
그래도 날은 따뜻하고 바람은 시원하다....
멀리 산도 보이는것이 분위기 짱이다..  
정말 얼마되지 않아서 White sands 입구에 도착했다..

 

Photographs of White Sands National Monument

너무이른가.. 아홉시인데..인간들이 안보인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서성이며 구경을 하는데 사람이 안온다..
이기 머 이런눔덜이있남...시방이 몇시인데..
아홉시가 사십분인데....

멕시칸인듯한 여자가 차에서 내려 기념품점 문을 연다..
자바라 철책을 드르르 .... 키로 짤깍....바로 따라 들어갔다..
"언제 가볼수있나..? "
"아홉시 반에 문을 연다.."
"얼마 안남았구먼..."

 

Photographs of White Sands National Monument



아홉시 반이 지나도 사람들이 움직이려 하질 않는다..이상하네...??
다시 기념품점으로 ...
"왜 안들어가냐"
"아직 시간이 않되었다"
머시라..? 열시가 되어가는데...??

옴마나...쪽 팔리~~~~
벽의시계는 아직도 아홉시가 전이다....
이기 ..먼 일인감....동부 시간보다 한시간이~~~ 줄은 것이다....
아홉시가..여기 여덟시....이~론....^^*

 

Photographs of White Sands National Monument



지둘러야지 머..~~~~
헌데 도 못들어 간단다..왜냐고..??
근처에 White sands missle range (미사일 기지) 에서 연습 사격을 한단다..
지둘러야지 ..미사일 맞을 일이 있냐...^^*



White sands....
요지음 누군지는 모르나 이쁜 아가씨가 먼 화장품인가 광고를하던데..
뒤에 하얀 산이 두개 있고...
거기가 바로 그곳이다....
마냥 하얗다..가늘고 ..손바닥에 하얗게 들러붙는다....
모래는 노리끼리 해야 하는데 너무 흰색이라 좀 이상하게도 보인다...
지천으로 깔려있다...
근처의 고속도로변에 까지도 밀려 나와 있다...
나중에 시간이 나시면 함 구경 가시라.....멋지다..
모래를 가지고 나오면 않된답니당..
기념품점에서 사세요..모래시계도 있어요....^^*

출발...
이제 애리조나로 갑니다..

 

Photo of Missile Park


가는길에 언덕을 넘는데 진짜로 미사일이 서있더라구요....길바닥 옆에..
지랄 ..미사일이 남아도냐...?
거기 간판에 써있데요...

느이덜은 오지마라..우리 땅이다...암나들어오믄 기냥..콱.!!..^^*

산이 있고 파란 풀들이 자주 보여선지 기분은 매우 상쾌 합니다...
어디가다가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애리조나....내가  반한동네..정말 "뿅" 가게 이쁜 도시들이있다 ..
하리수보다도 이쁘다...오잉..!!
오해는 마시라..웃자고 하는말이니.....^^*
암튼  Tucson (d.backs 의 연습구장이 있고.옜날의 주도.지금은 PHOENIX..)
모두 다 하나의 작품이다........도시 전체가....

Photographs of Santa Fe to Roswell - Road T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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