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여행- 동부 실크로드‧오일로드여행
가족이 여행을 주최할 수 있도록 헤르만 헤세의 유리알 유희에 나오는
생의 단계에서 나오는 구절을 사마르칸트를 오고가는 차안에서 낭송하였다.
우주의 정신은 우리를 붙잡아 두거나 구속하지 않고
우리를 한 단계씩 높이며 넓히려 한다.
여행을 떠날 각오가 되어 있는 자만이
자기를 묶고 있는 속박에서 벗어나리라
그러면 임종의 순간에도 여전히 새로운 공간을 향해
즐겁게 출발하리라라는 구절이 특히 마음에 와 닿는다.
그 시집에 있는 터키의 세계적인 시인 나짐 하크메트의 ‘진정한 여행’이라는 시도 무척이나 좋다.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씌어지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려지지 않았다.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은 날들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으며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
무엇을 해야 할 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 비로소 진정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어느 길을 가야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가 비로소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살아있는 인간들에게 끝나지 않는 것은 없다. 그러나 우리들의 여행은 끝나지 않는 여행이다.
끝나지 않아야 할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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