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방/건강과 바이오리듬

<<위험한 경고, 통증 - 1탄 90%의 고통, 두통>>

별을 그리다 2006. 3. 22. 18:55
<<위험한 경고, 통증 - 1탄 90%의 고통, 두통>>

1. 두통이란?
두통은 수많은 원인에 의해서 나타나는 하나의 증상으로 전체 인구의 90% 이상이 경험한다. 여자의 66%, 남자의 57%는 1년에 적어도 한번 이상은 두통 때문에 고통을 겪게 된다. 머리가 아프면 사람들은 먼저 머리 속에 뇌종양과 같은 좋지 않은 병이 생겼을까봐 걱정하게 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흔하지 않으며 두통에 대한 지나친 걱정이 오히려 두통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왜 두통이 생길까? 사람들은 대개 뇌 자체가 통증에 민감할 것으로 생각하는데 실제로 뇌 자체는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 머리 부위에서 통증을 느낄 수 있는 부위는 두개골의 골막, 머리를 싸고 있는 피부, 근육, 신경, 혈관이다. 이러한 부위가 자극이 되어 두통이 나타나는 것이다.

2. 두통은 왜?
두통의 원인은 매우 많으며 300가지 이상이 알려져 있다. 이 중에는 뇌종양, 뇌혈관질환, 뇌염, 뇌막염 등 신경과 질환이 원인일 수도 있지만 명백한 기질적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가 더 많다. 원인을 찾을 수 있는 경우를 2차성 두통이라고 하며 여기에는 기질적인 뇌질환들 외에 감기 등 발열을 동반하는 질환이나 약물이나 알콜 등에 의한 경우도 포함된다. 반면 특별한 기질적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를 1차성 두통이라고 하는데 이 두 가지는 치료방법과 예후가 다르기 때문에 잘 구별되어야 한다.

3. 두통의 종류
<1차성 두통> - 원인을 찾을 수 없는 두통 / 빈도수 多
① 긴장성 두통
② 편두통
③ 군발성(군집성) 두통
④ 기타 원인 미상의 많은 두통들

<2차성 두통> - 원인을 찾을 수 있는 두통 / 빈도수 少
① 외상과 관련된 두통
② 뇌혈관 질환과 관련된 두통
③ 기질적 뇌질환에 의한 두통
④ 약물과 관련된 두통
⑤ 감염증과 관련된 두통
⑥ 내과적 질환과 관련된 두통
⑦ 안면부 질환과 관련된 두통


4. 긴장성 두통
① 특징
- 머리, 얼굴, 목의 근육들이 과도하게 수축해서 생긴다
② 증상
- 조이듯이 띵하게 아프다
- 머리가 맑지 않다
- 머리에 띠를 두른 듯 비박동성으로 아프거나 조이는 느낌이다
- 뒷머리와 목, 어깨가 뻣뻣하고 아프다
- 머리 전체로 통증이 확산된다
③ 부위
- 앞이마, 뒷머리, 뒷목, 관자놀이에 띠를 두른 듯 아프다
④ 발생 시간
- 아침에는 비교적 편하지만, 오후가 되면 점점 심해진다

5. 편두통
① 특징
- 뇌의 혈관들이 과민하게 수축하고 확장하면서 통증이 생긴다
- 청소년기나 청년기에서 중년 사이의 성인, 특히 여성에게 많이 발생
(환자의 60~70%가 여자)
- 강한 가족적 성향이 있다
- 박동성(맥박성)이 특징
② 증상
- 주로 한쪽 머리가 지끈거리고 욱신거리며 후벼 파는 듯하게 심하다
- 양쪽 머리가 다 아프기도 하다
- 두통이 머리 한쪽에서 시작되며 맥박이 뛰듯이 반복된다.
- 속이 메스껍고 토할 것 같다.
- 두통이 있기 수 시간 내지 하루 전에 전구증상으로써
신경 예민,피로감,식욕부진 등이 선행하는 경우가 있다
- 두통시 빛이나 시끄러운소리가 싫으며 움직이면 더 아프므로
어두운 방에 혼자 있고 싶어 한다
- 두통이 낫고 나면 언제 아팠냐는 듯이 깨끗하여
아플 때와 안 아플 때가 확실히 구분된다
③ 부위
- 주로 머리 앞이나 측면
- 차츰 머리 전체와 뒷목까지 통증이 퍼지면서 심해진다
④ 발생 시간
- 하루 중 깨어날 때나 직후에 자주 발생한다



6. 편두통 유발 인자
편두통이 나타나는 기전 가운데 가장 중요한 물질로서 세로토닌이란 물질이 있다. 이 물질에 의해 뇌혈관이 확장되게 됨으로써 편두통이 나타나게 된다. 이 물질의 농도에 변화를 주는 음식은 편두통을 유발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초코렛, 치즈, 땅콩 또는 지방질이 많은 음식들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고, 그외에도 포도주 또는 양파에도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있다. 따라서 편두통이 있는 환자는 이러한 음식들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음식이외에도 편두통을 유발시키는 인자로서는 약물, 심한 자극, 심한 운동 등을 들 수있고 경우에 따라 비행기를 타면 압력변화에도 두통이 나타나는 사람도 있다.


<두통 자가진단>
① 나는 머리가 < 언제 > 아프다
⇒ 하루 중 언제 통증이 오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새벽이나 야간에 잠을 깰 정도로 심한 통증과 구토가 온다면, 이런 경우는 대부분 악성 두통. 태어나서 이렇게 아픈 적은 없다고 할 정도로 망치로 맞은 듯한 심한 증상이 있다면, 즉시 위험한 두통을 의심해볼 것. 아침에는 문제가 없는데 오후가 되면 뒷골이 아프고 자고 나면 괜찮은 경우는 긴장성 두통. 아침 저녁을 가리지 않고 시도 때도 없이 아픈 경우는 만성 두통. 이때는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하다.

② 나는 머리가 < 어떻게 > 아프다
⇒ 머리에 띠를 두른 듯이 아프다면 긴장성 두통. 머리에 맥박이 뛰는 듯이 욱신욱신 아프다면 혈관성 두통인 편두통을 의심해볼 수 있다. 머리가 아프다고 해서 진통제를 남용한다면 나중에는 진통제를 먹어도 두통이 낫지 않고 더 심해질 수 있다. 심한 경우 약물성 두통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의한 후 복용하는 것이 좋다.

③ 나는 머리의 < 어디가 > 아프다
⇒ 두통에 관해 가장 흔한 오해가 한쪽이 아프면 무조건 편두통일 것이라는 것.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을 때 편두통을 의심해볼 수 있다. (1)한쪽만 아프다, (2) 맥박이 뛰듯 아프다, (3)통증이 오면 메슥거리고 토할 것 같다, (4)한번 아프면 4시간 이상, 치료하지 않으면 72시간 정도 아프다. (5)빛과 소리에 예민해진다


<수퍼 처방전>
(1) 두통을 유발하는 음식을 피하자!

적포도주, 치즈, 초콜릿, 오렌지등에는 혈관을 확장시키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가급적 피하는 것이 두통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커피나 홍차와 같은 카페인 성분의 음식은 일시적으로 두통을 감소시키는 효과는 있지만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는 카페인에 대한 내성이 생겨 오히려 두통을 더 유발시키게 되므로 적당하게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진통제는 두통이 생길 때 가끔 먹는 것은 도움이 되지만 습관처럼 먹는 것은 오히려 몸에 해로우므로 적정량만 복용하는 것이 좋다.

(2) 두통을 완화시키는 호흡 명상법
① 두 손을 깍지 끼고 엄지 손가락을 서로 맞댄다
② 배꼽 아래 5센티 지점 양손을 대고
③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배가 불룩하게 나오고
꺼지는 것을 손으로 느낀다
④ 마지막으로 코로 숨을 천천히 들이마셨다가 입으로 천천히 내쉰다.

※ 두통은 누구에게나 오는 고통이지만, 그렇다고 그냥 참아도 되는 통증은 아닙니다. 평소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명상과 더불어 적극적으로 치료에 나선다면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위대한 밥상>>

1.세계에서 가장 두뇌가 뛰어난 국가 이스라엘!
현재, 과학자, 정치가, 예술가, 음악가 등 전 세계 학자 중 3분의 2이상이 이스라엘인일 뿐더러, 노벨수상자 중 15%가 유태인일 정도로 두뇌가 뛰어난 민족으로 알려져있는데, 과학자 아인슈타인, 심리학자 프로이트, 작가 토마스만,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등 많은 유태인이 각계에서 큰 두각을 나타냈다.

2.달걀을 매일 먹으면 두뇌 화학활동 증진! -(미국국기) 메사츄세츠 공과대학(MIT)
MIT 공대에서 과학적 실험을 통해 달걀이 두뇌 화학활동을 증진시킨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달걀은 기억력, 학습능력과 깊은 관련을 가지는 두뇌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을 생산하는 작용을 하는데, 달걀은 두뇌의 동작과 감각의 활동을 조절하고 통제하기 때문에 특히 주의력과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의 학습능력 개선에 특히 효과가 있다고 하니! 임산부와 어린이들은 달걀을 매일 섭취하는 것이 좋다.

3. 달걀은 뇌의 먹이!
사람의 뇌는 수분을 제외한 나머지 성분 중 자그마치 30%가 레시틴으로 이루어져 있다. 레시틴은 기억의 저장과 회생에 필요한 신경신호를 전달하는데 꼭 필요한 성분으로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치매를 예방해준다. 달걀은 모든 식품들 중에서 레시틴을 가장 많이 함유한 식품으로, ‘뇌의 먹이’라고 불리는데, 실제로 레시틴은 알츠하이머 즉, 치매치료나 증상개선에 효과가 입증되었다고 하니, 어른들도 달걀을 먹는 것이 좋다.

4.달걀은 치매&노화를 방지
달걀에는 젊음을 유지시켜주는 회춘의 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E가 많다. 또한 과산화지방의 생성을 방지하여 노화나 당뇨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달걀노른자의 콜린은 뇌의 학습에 필요한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원료로 알츠하이머병(치매)의 치료에 효과적(달걀 노른자는 모든 식품 중에서 콜린의 함유량이 가장 많다)

5. 콜레스테롤이 많아서 안좋다던데?
계란에는 콜레스테롤과 함께 레시틴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레시틴이 혈액에 존재하는 콜레스테롤을 분해하여 에너지로 전환시켜 줌으로써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춰주기 때문에 괜찮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달걀 노른자에서 처음 발견되었다는 것! 우리 몸은 식사로부터 콜레스테롤을 전혀 섭취하지 않으면 콜레스테롤을 많이 섭취했을 때보다 더 많은 콜레스테롤을 생성한다. 때문에 하루에 한두개의 달걀을 먹는 것은 좋다.

5.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
계란에 유일하게 없는 비타민C, 그래서 비타민C(시금치, 브로커리 등)나
식물성 섬유(버섯 등)가 많은 식품을 함께 섭취하면 좋다.

6.프라이해서 먹거나 반숙, 완숙 방법에 따라 두뇌발달 차이있는지?
반숙으로 먹는게 가장 레시틴 흡수율이 좋다고 한다

<위대한 메뉴>
-달걀표고버섯찜
-스크램블드에그샌드위치
-연어달걀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