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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송년특집 비타민 스페셜 - 최종분석, 한국인의 암>>

별을 그리다 2006. 3. 22. 19:20
<<2005 송년특집 비타민 스페셜 - 최종분석, 한국인의 암>>

★★★ 한국인이 암에 약한 5가지 이유 ★★★
<1> 한국인은 ( ? ) 먹는다! ---> 정답 : 짜게
: 위암은 한국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 암 환자 5명중 1명 이상이 위암 환자. 여러 가지 이유 중에서도 짜게 먹는 우리의 식습관이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볼 수 있다. 세계 보건기구 WHO에서 권장하는 하루 소금 섭취량은 6g, 그러나, 한국인의 평균 소금 섭취량은 12.5g이다. 소금은 음식의 맛을 내주지만, 지나치면 위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소금의 일부는 우리 몸 안에서 아질산염으로 바뀌면서, 위벽에 상처를 낸다. 이때 아질삼염이 음식물의 단백질과 섞이면서, 강력한 발암물질인 니트로조아민이 되어 암을 유발한다. 한번 길들여진 식습관은 바꾸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평소에 싱겁게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2> 한국인은 ( ? ) 무서워한다! ---> 정답 : 병원을
: 암은 불치의 병이 아니다. 하지만 병원을 가지 않고 혼자서 병을 키운다면 암은 그야말로 죽음의 병이 될 수 밖에 없다. 뒤늦게 병원을 찾았을 때는 이미 손쓸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경우가 많다. 만약 조기에 암을 발견한다면 장기를 절제하지 않더라도 간단한 내시경으로도 암세포를 제거할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장기로까지 전이가 된 상태라면 필수불가결하게 암이 생긴 부위는 주변의 다른 장기까지 수술로 제거해야만 한다. 따라서 무엇보다 조기 검진이 중요!!

<3> 한국인은 ( ? ) 알고 있다! ---> 정답 : 어설프게
: 한국인들은 거의 반 의사라고 할 수 있다. 너무나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어설프게 알고 있는 것이 단점! 이것저것 민간요법은 물론이고, 잘못 알고 있는 상식 때문에 오히려 병을 악화시키는 경우도 허다하다. 모르는 게 약이 아니라 모르는 건 바로 병을 키우는 일이다.

<4> 한국인은 ( ? ) 잘 한다! ---> 정답 : 술·담배를
: 간암의 직접적인 원인은 술이 아니다. 하지만, 가장 큰 원인인 B·C형 간염 바이러스를 간암에 이르게 하는 방아쇠가 바로 술이다. 원래 간은 재생력이 좋은 장기이지만, 반복적으로 술이 상처를 준다면, 정상적인 간이 간염으로 인해 염증이 생기고, 아물기를 반복하며 만성 간염처럼 간에 흉터가 생긴다. 계속되면 결절이 생기고 딱딱해지는 간경변. 이런 간경변 환자 100명중 1-5명은 간암이 발생,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우리나라는 술만큼이나 담배에 관대하다. 담배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밝혀진 폐암! 폐암은 암 중에서도 단연 사망률 1위! 담배는 약 4천 종의 화학물질이 있는데 이중 40여종이 발암물질로 알려져있다. 이 발암 물질은 담배 연기를 통해 우리 몸속에 들어와 기관지 등 각 세포를 자극하고 손상을 준다. 그리고 이 발암물질이 장기간에 걸쳐 누적되어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면 폐암 등 각종 암이 발생하는 것이다. 결국 흡연은 예고된 위험 속에 스스로 빠져드는 것과 같다. 구강암, 후두암, 식도암, 방광암, 췌장암 등이 모두 흡연에 의해 생긴다고 한다. 심지어 위암과 간암, 여성의 자궁경부암도 흡연과 관련이 있다.

<5> 한국인에겐 ( ? ) 필요하다! ---> 정답 : 희망이
: 암은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니다. 알고, 이겨내어 정복할 수 있는 병! 우리가 암에 약한 이유는 알고 있다. 짜게 먹고, 병원 가기를 괜히 무서워한다. 정확한 정보대신 어설픈 정보에 현혹되고, 술,담배를 지나치게 즐겼던 것은 아니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바꿔나가야 할 것이다. 환자의 의지가 있고, 가족들의 사랑과 희망이 더해지면,암도 극복할 수 있다!